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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에 해당되는 글 649

  1. 2018.01.26 오늘 요약 세 장
  2. 2018.01.25 토끼 정말 못살겠네, 실성 모드 꺄하하 2
  3. 2018.01.24 병든 토끼 착취, 콩쥐 인증
  4. 2018.01.23 우아 아까운 내 휴가ㅠㅠ 재택노동 2
  5. 2018.01.22 걱정은 현실로, 으앙 나 어뜩해 2
  6. 2018.01.21 알면서도 악순환, 으앙 월요일 싫어어어 1
  7. 2018.01.20 뒹굴뒹굴! 3
  8. 2018.01.02 블라디보스톡 한장 요약, 맘에 드는 카페, 나타난 쟁반 2
  9. 2018.01.01 부질없었어, 서양배와 메도빅 6
  10. 2017.12.31 추위저항법, 소용없어ㅠ 2017년 안녕
  11. 2017.12.30 토끼의 실수, 정교 사원, 맛있었음 2
  12. 2017.12.29 와글바글, 악명높은 샌드위치라며, 그냥 철퍽 2
  13. 2017.12.16 이런 넘들을 원해요, 눈 오는 오후, 레냐의 충격 4
  14. 2017.10.10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 끄아 피곤해 10
  15. 2017.10.09 블린, 레냐랑 같이 엉엉, 그냥 계속 있고 싶어라 4
  16. 2017.10.08 건망증 대왕, 토끼고집 폭발, 료샤의 설움 4
  17. 2017.10.07 본치 카페에서 그린 스케치 몇 장 10
  18. 2017.10.06 공중키스, 토끼와 레냐 우리 둘 사랑 영원히 ㅋㅋ 6
  19. 2017.10.03 행복은 이런 것, 보글보글 크리스마스 스웨터, 내가 졌다 4
  20. 2017.06.02 료샤의 재능, 스카프는 아름다웠지, 레냐~ 6
  21. 2017.06.01 이 자식 왜 이렇게 당당한 거야 ㅠㅠ 14
  22. 2017.05.31 아점 먹다 만난 귀여운 아가 12
  23. 2017.05.29 영원한 휴가님과의 만남 + 'ㅅ' 10
  24. 2017.05.28 작은 토끼인 건 맞지만 두둥실한데요 'ㅅ' 2
2018. 1. 26. 22:06

오늘 요약 세 장 sketch fragments 2018. 1. 26. 22:06



오늘 내 상태 요약 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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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아으 정말 못살겠다 꾸깨랙...






아흑... 자괴감 들어...



나 인문계라니까요 ㅠㅠ 흐흐흐흑....



악 나는 숫자바보 엉엉







하하하하 그럼 그렇고 말고 독감일 리가 없어 나는 독감이 아니야 그냥 감기야 하하하 근데 독감 못지 않게 아플 뿐이야 전에도 여러번 이렇게 겪었잖아~ 호호호 며칠 동안 계속 이렇게 피터지게 기침하고 아파서 뒹굴다 보면 또 나을 거야 꺄하하하 나는 괜찮아 오호호호호...



끄르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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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 24. 21:04

병든 토끼 착취, 콩쥐 인증 sketch fragments 2018. 1. 24. 21:04




어마어마하게 바쁜 하루를 보냈음... 마스크 쓰고 내내 기침 캑캑...






정말이지 너무 바빠서 점심 약 먹는 것도 까먹었다. 기침을 가라앉히려고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시고 어제 집에서 달였던 대추차도 싸와서 틈틈이 데워마신 것까진 좋았는데 덕분에 자꾸 화장실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서 두세번 갈 거 모아서 한번 가고 흐흑 이런 거는 정말 서럽단 말이야 ㅠㅠ





으아아.... 나 콩쥐였음 흐흑...



:
Posted by liontamer

​​​​




나는 결국 이렇게 ㅠㅠ






그러나 역시나 집에서도 노동을...






으아아 낼 오전 너무 무싸와아아아...
(이제 낼은 아무리 아파도 출근을 해야 한다 흐아아아앜)


:
Posted by liontamer
2018. 1. 22. 21:20

걱정은 현실로, 으앙 나 어뜩해 sketch fragments 2018. 1. 22. 21:20



아아 어째서 걱정은 항상 현실이 되는 것인가 두둥... 아흐...






근데 돌이켜보면 지난주부터 조짐이 있었다. 독감이랑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우리 부서에도 있었다... 상사도 목요일부터 기침을 하고 있었고...



둘이서 같이 기침 콜록콜록 하면서 세종시에 출장가서 갑 오브 갑과 회의를 하고 돌아옴. 끄아아아아아아 나 살리라...


위의 두 장은 돌아오는 기차에서 그렸음. 기침하느라 잠도 못 자서 ㅠㅠ





결국 돌아오다 2집 근처 이비인후과에 들렀다. 오늘따라 너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멍멍했는데 체온을 재보니 37.5도라면서 딱히 해열제는 주지 않았다. 근데 나 왜 이렇게 열이 나고 어지러운 느낌이지?



본래 기본체온이 조금 낮은 편이긴 한데 그래서 이 정도 체온이 되면 막 열오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가 ㅠㅠ 아아 어지러 아아 머리 아파 막 쿵쿵 울려 끄르르...





아.. 아.... 나 어뜩해 엉어엉...



근데 경험으로 알고 있어어 ㅠㅠ 내일 하루 쉰다고 낫지 않는다는 거... 이거 최소한 일주일은 갈 거고 기침 완전 발작하게 될 거야 으흑.... 내일 쉬면 더 아파졌을때도 못 쉬고 밀린 것까지 다 해야겠지..



근데 나 내일 너무너무 쉬고 싶어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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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흐흑... 결국 낮잠 자버렸음.

 

 

오늘 밤에 너무 늦게 자면 안되는데 흑... 내일 아침 서울 사무실로 출근해서 일하다 낮에 세종시 출장, 끝나고 시골 본사로 내려가야 하는데 엉엉...

 

 

 

 

으아아아아...

 

 

 

 

엇, 지금 보니 이 스케치엔 날짜를 2018년이 아니라 2019년이라고 써놨네... 흐흑 이렇게 시간감각이 없어... 요즘 2019년 예산계획을 만들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아으아으아으 이번주 무싸와 으아아아아아... 누가 나 대신 일 좀 해줘어어어어...​

:
Posted by liontamer
2018. 1. 20. 22:12

뒹굴뒹굴! sketch fragments 2018. 1. 20. 22:12

 

 

오늘은 완전히 집에서 뻗어 있었음.

 

 

 

 

늦잠 자고.... 차 마시고 침대로 기어들어가고...

 

 

 

 

일어나서 밥 먹고 또 차 마시며 푸딩 먹고....

 

 

이렇게 토요일이 갔음!

 

:
Posted by liontamer




돌아와서 간신히 씻고 짐 대충 풀고 내일 새벽 기차 타고 내려갈때 끌고 갈 작은 여행가방에 화장품이니 필수품이니 쑤셔넣고 이제 자려는 중



자기 전에 오늘 블라디보스톡 카페와 공항에서 그린 스케치 세 장 올린다. 위의 두 장은 카페에서 그렸다.






매우 맘에 들었던 카페 :)) 왼쪽 위의 네모들은 커피 서티피킷이 끼워진 액자들. 아래 찌그러진 빨간줄 그어진 네모들은 원두봉지들입니다 ㅋㅋ







쥬인은 착해서 면세도 기념품 같은것도 부탁하는 적이 없는데 이번에 쟁반 얘길 해서 꼭 구하고팠다. 근데 이게 은근히 까다로운게 뻬쩨르에서도 금속제는 많지만 저런 채색나무쟁반(좀 커야 함)이 별로 없었다. 그나마 둥근건 좀 있었고.. 하여튼 몇년 전에 나도 뒤져서 간신히 직사각쟁반을 샀었다.



근데 블라디보스톡 기념품가게들은 뭔가 허접한 색칠을 듬성듬성 해놓은 쟁반 아니면 금속제만 있었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택시 타러 호텔 돌아가다가 길 건너던 지하보도에 있는 작은 샵 진열장에서 쟁반 발견! 어머니나니나!!!


매우 기쁘도다.. 네모진 거면 더 좋았겠지만 동그란 거라도 어디야.. 쥬인은 동그란 것도 좋아할거야 ㅋㅋㅋ







쥬인에게 인증샷 보내주려고 급하게 찍어서 덜 이쁘게 나옴. 요렇게 러시아 전통문양 :) 그리고 무조건! 빨강!
( 이런 이쁜 쟁반을 똥손인 나는 피자처럼 그렸다 ㅋ)



그래서 이번 블라디보스톡 여행은 마지막날 이쁜 카페도 발견하고 쥬인 위한 쟁반도 찾아서 기쁘게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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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흐흑 앞으로는 가방 꾸릴때 미니멀리즘을 실천합시다!





료샤 목소리 들으니 반가웠다. 그리고 둘다 케익 먹으며 서로가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는 게 재미있었다 :)



.. 료샤 수염 드디어 밀고 머리도 깎았다고 함. 머리 기른 건 괜찮았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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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이렇게 4단계를 거치는 것이다 ㅠㅠ






아악 4단계 중무장도 소용없어 토끼 꽁꽁 얼었음 ㅠ





2017년 안녕. 내년은 더 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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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꾸아아 오르막길 쥐약인데 잘못 택한 호텔이었어 ㅜㅜㅜ 호텔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지만 나에겐 힘든 장소!!!! 바람 씽씽!







시내 정교 사원까지 한참 걸어갔다. 사원 있는 곳도 무지 춥고 바람 불었다. 가족들과 자신을 위해 초를 켰다.






귀찮아서 컵라면 약간으로 때운 저녁만 에러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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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위의 두 스케치는 비행기 안에서 그렸음





저녁 6시에 도착했고 먹은것도 별로 없어서 근처 레스토랑에나 갈까 했지만 춥고 언덕 오르막이라 포기.. 근데 벌써 배가 꺼졌어ㅠㅠ 빨리 자야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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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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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 이런 것들 있음 정말 좋겠다!!







창가에 앉아 차 마시고 있는데 눈 펄펄 내리기 시작... 이 시골 동네 은근히 눈 많이 온다



그래도 집에 앉아 창 너머로 눈 구경하는 건 좋다.





레냐랑 통화하다가...


한국은 그나마 러시아보다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믿었던 레냐, 충격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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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위의 스케치와 맨 아래 달걀 스케치는 모스크바에서 인천 오는 뱅기 안에서 그렸음.

 

 

 

 

아아아아아 ㅜㅜ

 

 

 

 

나 지금 이 상태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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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료샤랑 레냐랑 쩨레목에 가서 블린을 먹었다. 우리 모두 블린을 좋아한다.





엉엉... 으엉엉엉...







이 스케치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빗방울임 ㅋㅋ



아아아아 휴가가 다 끝났어 흐흑... 내일 돌아가야 한다 엉엉어엉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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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마린스키 신관에 발레 공연 보러 감. 공연 시작 전에 2층 카페에서 차 마시고 과일 먹음.






그런데... 막간에 깨달음... 나 서두르느라 코트보관소 안 가고 곧장 카페 가서 차 마시고... 그리고는 그 자리에 패딩 놔두고 왔었음!!!



으앙 건망증 대왕...



그래도 패딩 찾아서 다행...






흐흐흑... 미안해 레냐야 미안해 친구야 ㅠㅠ






하여튼 나는 첫날 얘기한 후 더 이상 말 안했다. 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놔뒀는데 레냐가 저렇게 직언을 하는 바람에 료샤는 오늘 아침에 수염을 밀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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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오후에 본치 카페에 앉아서 그렸던 스케치 세 장.



먼저 본치 카페 창가 풍경. 창문에 붙어 있는 곰돌이 보며 따라서 그렸더니 곰돌이가 못생겨졌다 ㅋㅋㅋ








으음... 이 머리는 슈클랴로프님이나 베컴 같은 남자들만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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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어제 마린스키에서 앙줄랭 프렐조카주의 Le Parc를 보고 나서 료샤의 반응.



몸매 좋은 남녀 무용수가 펄럭거리는 하얀 셔츠랑 속옷만 입고 나와서 애무하고 키스하는 춤을 추니까 졸음이 당연히 달아났겠지 ㅋㅋ



공중키스 유명한 장면 대충 그려봤는데 역시 또 아이패드 공간 계산 못하고 대충 그렸다가 발레리나(크리스티나 샤프란) 두 발은 잘렸음 ㅋㅋ






이렇게 토끼와 약혼자 9세 레냐가 재회를 하였습니다 ㅋㅋ





지 아빠와 확연히 다른 레냐의 반응!!! 이것이 사랑이다!!! 레냐는 레드 립이 좋다고 한다! 심지어 빨간 입술자국 내달라고까지 한다! (근데 9살짜리가 빨간 입술자국 내달라는 건 좀 이상한 거 아니야???)





흐흑... 레냐는 언제나 내 편이다... (슈클랴로프 보러 블라디보스톡 갔을 때만 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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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사랑하는 도시 :)



아스토리아 로툰다 카페.






아아 욕조 있는 집으로 다시 이사가고프다 ㅠㅠ






(원래 내가 좋아하는 장미향 배스밤을 사려 했는데 점원이 이거 신제품이라고 꼬셔서 사보았음)







(녹으면 이렇게... 핑크색과 연한 붉은빛 마블링이... 확실히 이런 건 파란색 계열이 예쁘긴 하다만 ㅋㅋ

이놈은 좀 클린코튼 향 비슷한 게 났다. 나쁘진 않았으나 나는 장미향 쪽이 더 좋긴 했음)





(그려놓고 보니 꼭 가운데 손가락 같아 ㅠㅠ 아니에요 세어보세요 검지에요 ㅋㅋ)




흐흑 료샤에겐 말로는(특히 러시아어로는) 이길 수 없어 ㅠㅠ



그치만 그 수염 에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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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 저 스카프는 예전에 진열대에서 사진 찍어서 올린 적 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스카프의 실물은 여기 : http://tveye.tistory.com/5406



작년에 한국 돌아와서도 가끔 저 스카프가 눈에 어른거려서 오늘 심지어 돈도 조금 더 바꿔가지고 그 가게 찾아갔는데... 내 생각보다 더 비싸서 결국 포기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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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어제... 바츨라프 광장 근처에 있는 단골 찻집 도브라 차요브나에서 료샤랑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던 중...














.. 아니 이눔은 왜 이렇게 당당한 거야아아아아!!!


..





그건 그렇고 어제도 더웠음...


료샤의 전략 때문에 내가 피본 얘긴 어제 메모에 : http://tveye.tistory.com/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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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5. 31. 06:09

아점 먹다 만난 귀여운 아가 2017-18 praha2017. 5. 31. 06:09





오늘도 무지무지 더웠음.





근처 카페에서 아점 먹다가 만난 귀여운 아가.











아기는 매우 서럽게 울면서 나한테 손을 뻗으며 쏼라쏼라 하다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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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5. 29. 22:09

영원한 휴가님과의 만남 + 'ㅅ' 2017-18 praha2017. 5. 29. 22:09





어제,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 아침 일찍 드레스덴에 도착했다. 드레스덴 구경보다는 영원한 휴가님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



그리하여 어제...








정말 신기!!! 블로그를 통해 직접 만난 분들이 많진 않지만 여자분들이 다 미인이었음!!!!!!!!









그런데...


흐헝... 영원한 휴가님, 전 안되려나봐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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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아침이랑 오후에 나가면서 인사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밤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저분이 안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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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