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18/5 »

'2018/05/06'에 해당되는 글 3

  1. 2018.05.06 얼음과 물과 빛의 도시에서 2
  2. 2018.05.06 뒹굴뒹굴 집토끼 5
  3. 2018.05.06 일요일 오후 티타임 + 오믈렛 2
2018. 5. 6. 22:34

얼음과 물과 빛의 도시에서 2016 petersburg2018. 5. 6. 22:34

 

 

2016년 12월. 페테르부르크.

 

 

12월답게 무척 추웠다. 해는 아주 늦게 떴고 아주 금방 졌다. 북방도시의 겨울 날씨. 하지만 해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운이 좋은 날.

 

 

얼어붙은 운하와 공원을 따라 많이 산책했던 날이다. 산책하면서 찍었던 사진 몇 장.

 

 

 

 

 

 

 

 

 

 

'2016 petersbu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년 전 오늘, 사진 두 장  (0) 2018.06.18
더위 퇴치를 위한 한겨울 페테르부르크  (2) 2018.05.15
빛, 바둑무늬, 빨강  (0) 2018.03.30
Rock Pub  (4) 2018.03.27
김릿, 겨울  (0) 2018.03.22
:
Posted by liontamer
2018. 5. 6. 17:17

뒹굴뒹굴 집토끼 sketch fragments 2018. 5. 6. 17:17




아아 나는 너무나도 집토끼로 태어났나보다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둔갑도 귀찮아  (2) 2018.05.08
헥헥헥  (2) 2018.05.07
고마운 친구, 그러나...  (2) 2018.05.05
휴일을 향한 머나먼 길  (0) 2018.05.04
수호별도 다 소용없어 ㅠㅠ  (0) 2018.05.02
:
Posted by liontamer
2018. 5. 6. 15:14

일요일 오후 티타임 + 오믈렛 tasty and happy2018. 5. 6. 15:14






밤 늦게까지 책 읽고 역시나 엄청 늦잠 잤음. 오후의 차 우려 마시는 중. 오랜만에 등장한 쿠냐 ㅇㅅㅇ










빅 슬립은 진짜 여러번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다. 챈들러의 문체는 정말 최고다.














지난주 썩은 계란 충격으로 그저께 새로 산 계란. 진짜 간만에 오믈렛 만들어 먹음. 치즈 넣어서.



 





사과랑 편의점 스트링 치즈 잘라서 샐러드 급조.







치즈랑 허브 넣은 오믈렛. 프라이팬이 다 되어 막 눌어붙은 거 빼곤 괜찮았다. 프라이팬 새로 사야 하나 ㅠㅠ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