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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발레 영상 네번째 예약 클립은 디아나 비슈뇨바의 오데트 솔로.

내가 무척 좋아하는 춤인데, 사실 비슈뇨바보다는 로파트키나가 추는 쪽이 좀더 우아하고 기품 있어서 더 내 취향이긴 하다. 모든 작품들이 그렇지만 오데트 역시 이를 추는 발레리나들에 따라 움직임과 해석이 미묘하게 다르다.

 

예전에 본편에 삽입되는 단편을 쓰면서 주인공 미샤가 코즐로프가 바이올린을 켜는 동안 이 춤을 추는 장면을 쓴 적이 있다. 그 발췌본과 로파트키나가 추는 영상 클립은 여기 : http://tveye.tistory.com/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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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