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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때문에 네시간밖에 못자고 새벽에 깨서 괴로워하다 아침먹고 방에 돌아와 한두시간 더 자고 뻗어 있다가 아사 상태로 기어나왔다. 오늘 날씨 맑고 좋은데 컨디션때문에 날렸어 ㅠ

저녁에 마린스키 토스카 공연이 있어서 아주 늦은 점심과 차 한잔을 동시에 해결하려고 고스찌에 옴. 2월엔 수리중이라 닫혀 있었는데 다시 열었다. 우라!!


런치메뉴로 크랜베리 모르스, 바질페스토 얹은 토마토 샐러드, 오크로슈카(오이 크바스 냉수프), 창꼬치커틀릿 세트 먹음. 맛있다.. 맛있는 것을 먹으니 매우 행복.. 환율 덕에 이 세트가 8천원 미만..










그리고 지금은 차 한잔과 메도빅 먹으며 기운 차리는 중.. 토스카는 세시간짜리 공연이니 잘 먹고 가야 한다.. 아아 피곤해. 한국에서 너무 무리하고 왔나봐






여기 메도빅은 정말 맛있다. 그리웠어요..





이제 다 먹고 극장 가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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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