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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7. 15:41

보석을 흩뿌려놓은 듯한 네바 강 russia2015. 1. 7. 15:41

 

 

요즘 writing 폴더에 올리고 있는 예전 단편과 관련해.. 4장에서 미샤가 라라에게 모스크바 강과 네바 강, 보석처럼 빛나는 강물과 백야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4장 : http://tveye.tistory.com/3394) 그 부분 쓸 때 이렇게 네바 강변을 산책하던 때를 떠올리고 있었다.

 

7월. 여름. 찬란한 네바 강.

 

길게 뻗어 있는 건물은 바로 에르미타주.

 

 

 

 

 

 

 

 

마지막 사진은 자정 즈음. 오른편에 보이는 건물은 쿤스트카메라.

 

** 그 단편 링크는 여기.. 마지막 5장은 오늘 저녁 올릴 예정

1장 : http://tveye.tistory.com/3390
2장 : http://tveye.tistory.com/3391
3장 : http://tveye.tistory.com/3393 
4장 : http://tveye.tistory.com/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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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