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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몇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연습실이나 분장실의 무용수들 사진 보는 걸 좋아한다. 무대만큼이나 매력적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pointe magazine에 실린 사진.

 

디아나 비슈네바.

 

 

 

역시 디아나 비슈네바.

 

 

 

 

이건 최근 비슈네바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한여름밤의 꿈 리허설 중인 듯.

 

 

 

 

파루흐 루지마토프. 몇 년 전인 듯. 나이가 50이 넘었고 얼굴 보면 많이 늙으셨지만 그래도 몸은 여전히 유연하다.

 

사진은 marina bakanova.

 

 

이건 리허설 때는 아니고, 분장실인지 대기실에 앉아 멍때리며 기다리고 있는 블라지미르 슈클랴로프. 댄스 오픈 때. katya kravtzova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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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