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 위에 벌렁 드러누워 가만히 쉬고 싶구나.
하지만 막상 저 때 나는 너무 햇살이 뜨거워서 선글라스를 끼고 볕을 피해 그늘 아래로 걷고 있었다. 페테르부르크야 워낙 겨울도 길고 연간 일조량이 짧으니 여름날 볕 좋을때면 저렇게 일광욕을 즐기지만..
그건 그렇고 정말 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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