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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5. 09:36

워홀의 바나나와 나비들 arts2008. 2.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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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벨벳 언더그라운드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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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나비들


워홀의 가치관에 전적으로 동조하는 것도 아니고 그의 삶에 열중하거나 매혹된 적도 별로 없지만 종종 그의 작품들은 매력적으로 저를 끌어당깁니다. 저는 그의 표피적인 감각, 그리고 떠들썩한 화려함 뒤로 철저하게 숨어드는 다소 비겁한 태도, 무엇보다도 '파편들'을 연상시키는 그의 시선에 끌려요.

루 리드와 벨벳 언더그라운드, 보위와 이기 팝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워홀의 벨벳 언더그라운드 바나나 앨범 재킷을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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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