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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3. 20:16

2.13 화요일 밤 : 양파, 다시 노동 fragments2024. 2. 13. 20:16





맛있는 엄마표 명절 음식을 연휴 내내 먹은 후 오늘은 점심 때 버거로 타락. 여기는 양파 빼달라 하면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준다. 익은 양파를 넣어주면 잘 먹을텐데. (익은 양파는 좋아하고 생양파는 싫어함)




 





그런데 간만에 먹으니 맛있었음.




연휴 마치고 출근하니 당연히 피곤하고 힘들었다. 잠도  많이 모자라고. 정신없이 꿈꾸다 알람에 깨서 나왔다. 그래도 연휴 다음날치고는 생각만큼 엄청 바쁘진 않았지만 몇가지 문제들이 있어 해결책을 강구하다 하루가 다 갔다. 이번주는 뒤로 갈수록 더 빡세고 바빠질 것이다. 기운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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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