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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택근무였다. 비오는데 출퇴근 고생 안한게 다행이었다. 그 외엔 너무너무 바빴다. 정말 바빴다. 직원들이 예산 빵꾸를 엄청나게 냈다 ㅠㅠ 특히 금쪽이들이 가장 크게 사고를 쳤다. 한숨이 나온다ㅠㅠ



오전에 부모님이 잠깐 들러 김치와 갈치구이와 삼치조림, 뭇국과 두부조림과 계란말이를 갖다주셨다. 일하고 있던 터라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12시에 같이 점심먹자고 했지만 시장과 미용실에 가야 한다며 휙 가셨다. 흑흑 엄마아빠 토끼우렁이. 그래서 맛있는 갈치구이랑 밥을 먹었다. 이것이 오늘의 좋았던 점.



내일 하루만 잘 버티면 주말이다. 내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진료도 받으러 가야 하고 정신없을듯... 졸리고 피곤하니 곧 자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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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