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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2. 21:51

옛날토끼, 북미정상회담 보다가 sketch fragments 2018. 6. 12. 21:51



10시 좀 전부터 폰으로 중계 켜놓고 몰래 보는데 옆자리 후배도 붙어앉아 같이 보다가 상사가 '뭘 그렇게 열심히 보는거야?' 하고 다가와서 딱 들킴 ㅋㅋ


나한테 트럼프는 어프렌티스랑 wwe 링에 나타나 유아 퐈이아드~ 하고 외쳐대던 웃기는 아재였는데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더니만 만화 속에서 맨날 사람도 아니고 돼지얼굴로 등장하던 '북괴' 괴수의 후계자와 빨간 카펫 위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음. 


오늘 회담 전에 언론에서 너무 설레발을 치긴 했지만 사실 나도 딱 이 정도 그림과 협상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했었다. 그래서 실제로는 별로 놀라거나 또는 실망한 점은 없는데, 그것과는 별도로 이 그림이 정말 신기해보이긴 했다. 



하여튼 그리고 나서도 또 노동노예로 일하고, 중간중간 확대회담과 합의문이 궁금해서 폰으로 좀 검색해보고, 그러다 하루가 지나갔음.



..   



잠깐! 이 그림에서 '똘이장군? 그게 뭐여?' 라고 하지 않으신 분들! 같이 옛날사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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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11. 23:09

분수 상실 sketch fragments 2018. 6. 11. 23:09




뭐 먹고 마실때야 좋았다만...


근데 왜 이전 부서도 그렇고 지금 부서도 그렇고 항상 당일 회식을 잡고 그것도 월요일일까나... 피곤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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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의 스케치는 아침부터 초콜릿 푸딩 한병 들고 '이걸 한 숟갈만 먹을까 아니면 다 퍼먹을까' 하고 아주 치열한 내적 투쟁 중이신 지나님 :)


:
Posted by liontamer
2018. 6. 10. 16:32

백일몽인가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6. 10. 16:32




되게 현실적이고 해낼 수 있는 일들 같은데, 특히 2번은 돈이 든다 뿐이지 1, 3번만큼 어렵지도 않은데...



근데 왜 그냥 백일몽이 되어버리는 거냐고오오 ㅠㅠ



일에 찌들고 지쳐도 하루에 최소 30분이라도 운동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게 예전엔 그렇게 했는데 갈수록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너무 지쳐서 그런가 ㅜㅜ 아아 갑자기 솟구치는 월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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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9. 15:38

이부망천 시민들 sketch fragments 2018. 6. 9. 15:38




근데 인천 지인 얘기 들으니 오늘 정말 사전투표하러 간 사람들 늘고 있다고 함. 울 엄마토끼 아빠토끼는 수요일에 투표하러 가실듯.



난 화는 별로 안나고 좀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 웃음이 자꾸 나옴. 코미디 보는 기분임. 이부망천/이부망인 심지어 단어도 착 붙는 느낌이네.



난 고양이 마스코트 그려진 동네 살고 있어 이부망천 동참 못하는구나 실망할고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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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이쁜 고양이 본 기념. 오늘 그림은 만족한 표정으로 잠든 냥이 안고 행복해하는 소년 미샤 스케치 :)

 

둥실두둥실 커다란 고양이~~ 'ㅅ'

 

 

:
Posted by liontamer
2018. 6. 8. 20:51

스페인? 왜 스페인? sketch fragments 2018. 6. 8. 20:51




동료도 ‘어 그러게 내가 왜 스페인이라고 했지 막 던지고 보나보다’ 라고 웃었음.



나 스페인 가야 되나?!!! 스페인 가라는 계시인가? (일하기 싫으니까 괜히 또 혼자 혹하고 있음 ㅋㅋㅋ 근데 현실은 여름 휴가도 못 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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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7. 15:37

노동노예의 슬픔 sketch fragments 2018. 6. 7. 15:37





몸살나서 출근 못하고 드러누웠지만 예산 심의 때문에 슈퍼갑 전화엔 계속 응대 중 ㅠㅠ



아 몰라몰라 침대 들어감... 오늘은 더 이상 전화 안 받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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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케치는 파티에서 사이좋게 와인 잔 쨍 하고 있는 미샤랑 지나 :)

 

 

미샤는 원래 술 못 마시는 애라서 몇모금 마신 후 이미 눈 풀리고 해롱해롱 중~ 지나님은 와인 몇잔쯤은 끄떡없으심.

 

 

미샤 : 이히히 기분 좋아 랄라랄라~~

 

지나 : 바부팅이 벌써 취했네, 잔 뺏아버려야지! 대체 셔츠는 어디다 갖다 팽개친겨!

 

:
Posted by liontamer
2018. 6. 6. 15:53

여름, 슥슥 sketch fragments 2018. 6. 6. 15:53





흐흑 이제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여름이구나


화정 집 신발장에서 샌들 꺼냄. 그래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대충쓱쓱 페디큐어 칠함. 원체 게으르니 대충 칠해도 별로 티 안나는 핫핑크로 ㅋㅋ


근데 어제 갑 본거지 출장 가느라 운동화 대신 단화 구두 신고 많이 걸었더니 발목이랑 다리가 너무 아프다 원래 발바닥에 살이 없고 발목이 가늘어서 밑창 얇은 신발 신으면 힘든데 ㅜㅜ 흑흑.. 낼 편한 샌들 신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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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5. 23:22

이것이 노동노예의 사례! sketch fragments 2018. 6. 5. 23:22





오늘 하루 요약.


하루만에 한살 더 늙은 느낌 ㅠㅠ


아이구 피곤해 꾸깨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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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4. 22:37

다 부질없어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6. 4. 22:37





허헝 새 립스틱이고 뭐고 마스카라고 뭐고 다 부질없어... 업무 쓰나미에 휩쓸린 노동노예 옥토끼는 결국 맨날맨날 퀭해져 으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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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3. 15:15

레이먼드 챈들러 오후 sketch fragments 2018. 6. 3. 15:15




일요일 오후. 최근 한달 가까이 챈들러의 빅 슬립 시간 날때마다 다시 읽고 있음. 원체 여러번 읽은 책이라 그냥 틈날때마다 2-30페이지 정도씩 읽고 있음. 다시 읽어도 역시 훌륭.


.. 그건 그렇고 그려놓고 나니 내 모가지 넘 길어짐 ㅋ 저렇게 목 길어봤음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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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스케치는 칼라풀 패치워크 스웨터 입고 포즈 잡고 계시는 미샤. 1980년대, 파리. 자기가 꾸리고 있는 발레단 살림살이에 보태려고 명품 패션이랑 향수 광고 출연하심. 목구멍이 포도청 ㅋㅋ 심지어 지 혼자만 이런 짐을 진 게 아니라 지나까지 끌어들여 광고 찍게 만들었음... 친구인지 웬수인지. 



(하여튼 이 사람이 모델로 나온 브랜드는 광고 효과를 꽤 많이 보긴 했다고 합니다. 토피셜)

:
Posted by liontamer
2018. 6. 2. 23:06

토요일 집토끼의 하루 sketch fragments 2018. 6. 2. 23:06




아아아 집토끼로 사는 것은 좋아라... 노동토끼는 안 좋고 집토끼는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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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 23:56

나는 나는... sketch fragments 2018. 6. 1. 23:56



금요일인데다 이번 주말엔 화정에 안 올라가고 시골 2집에 머물기로 했으므로 퇴근길에 맘먹었던 자질구레한 쇼핑을 했다. 사야 할 것들이 꽤 있었다. 자꾸 까먹으니까 폰 메모장에 하나하나 적었다. 다이소, 올리브영, 편의점을 순회하였다. 





... 두두둥... 흐흑...



아으아으아으 젤 필요한 게 종량제 봉투였음 ㅠㅠ 메모장에도 젤 위에 적어놨었음 허헝... 그냥 첫번째 편의점에서 두장이라도 살 걸....



내일 잠깐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편의점에서 사야겠다. 



근데... 곰곰 생각해보니 다이소에도 종량제 봉투 파는 거 아니야? 다이소엔 당연히 안 파는 줄 알고 거기선 물어보지도 않고 편의점 갔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거기는 다 있는 데인데 종량제 봉투도 있을 거 같.... 으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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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스케치는 발레학교 병아리 짝꿍 시절 미샤랑 지나. 열두어살 무렵. 교복 입고~ 



둘이 동갑내기인데 지나가 생일이 몇달 더 빠르고 여자애라 사춘기도 먼저 와서 누님 포스 풍기고 계심. 



지나 : 이 쪼꼬만 말썽쟁이넘~ (...이라고 쓰고 구여운넘 이라고 읽는다 ㅋㅋ) 이 누님이 지켜주마 ㅋㅋ



미샤 : 이히히 난 지나 뒤만 졸졸 따라다녀야지~~ 



... 근데 사실 크고 나서 미샤가 지나 번쩍번쩍 들어주는 듬직한 파트너가 된 후에도 지나가 누님 노릇하는 건 달라지지 않음. 맨날 지나 속 썩이는 말썽쟁이 미샤라서. 


:
Posted by liontamer
2018. 5. 31. 21:01

토끼 인생의 미스테리들 sketch fragments 2018. 5. 31. 21:01




아무리 생각해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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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꾸아아아아 고만 좀 부려먹어.. 노동로봇 토끼기계는 연식도 오래되고 배터리도 다 됐단 말이야아... 나 프로토타입 0호기야 에러도 많이 난단 말이야 으어어어어엉 ㅠㅠㅠ 나 대신 더미플러그 장착해서 좀 부려먹으라고오오오오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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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22:12

나는나는 무슨 대왕일까요~ sketch fragments 2018. 5. 29. 22:12





흐아아... 그렇다... 나는나는 까먹기대왕 ㅠㅠ



뭐 맨날맨날 뭐든 돌아서면 까먹는다지만... 흑흑, 아무 생각 없이 길 건너고, 걸어서 회사 도착해 사무실 들어와서야 깨달음. 흐흑... 



... 그런데... 막상 별다방에서 바나나를 샀다 해도, 아니면 빵집에서 빵을 샀다 해도 아침 못먹을 운명이었음. 아침부터 급한 자료 쓰나미가 몰려와서 -_- 그러니 차라리 암것도 안 산게 돈 아낀 건가.. 이렇게 써놓으니 뭔가 더 서글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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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8. 22:06

월요일인데 이미 녹초! sketch fragments 2018. 5. 28. 22:06





헉헉 월요일은 정말 힘들다. 새벽 기차는 안 탔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시내까지 가서 진료받고 또 막 기차 타고 일하러 내려오고 등등




이번주 부디 무사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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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뒤뒹굴 sketch fragments 2018. 5. 27. 17:59




아아 뒹굴며 쉬니 좋구나~ 근데 벌써 일욜이 다 갔어 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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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쥬인이랑 랄라랄라 sketch fragments 2018. 5. 26. 23:48




오랜만에 쥬인이랑 만나서 엄청 즐거운 토요일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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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스케치는 눈 땡그랗게 뜨고 어쩐지 초조+불안+머뭇 모드가 된 (중학생) 알리사. 열세살이라 사춘기 접어든데다 중2병도 사실 엄청났음 ㅋㅋ 하지만 머리는 양갈래 스타일에 눈땡글 아직 병아리.



(사실 저 머리 스타일... 초딩 때 열심히 내가 하고 다녔던 스타일임 ㅋ 엄마가 꼭 저렇게 양갈래로 묶어주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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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스케치는 꼬꼬마 지나 :) 병아리 시절.


눈땡글 토실하지만 나름대로 쭉쭉 펴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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