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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7. 13:51

보라색 소국, 일요일 오후 티타임 tasty and happy2019. 3. 17. 13:51




이른 아침 기차 타고 2집 내려왔는데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사왔던 보라색 소국이 열흘이 지났는데도 아직 살아 있어 반가웠다. 같이 샀던 프리지아는 시들었지만 소국은 역시 오래 간다.









낮잠 자는 대신 이른 오후의 차를 마셨었다.






기분 전환을 위해 나가사키 테이블 러너를 깔았다. 예전에 쥬인이 나가사키 갔다가 날 위해 사다준 기념품이다. 하얀색과 파란색이라 티테이블에 깔아놓으면 밝아지는 느낌이다.









처음과 마지막은 보라색 소국으로. 이 사진은 빛을 잘 받아서 엄청 선명하고 밝게 나왔네. 원래 색은 맨 위 사진이랑 이 색깔 중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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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