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2. 17:42
풀코보 공항 카페에서 russia2015. 2. 22. 17:42
피로 때문인지 비행기 타기 싫어선지 한숨도 못 자고 체크아웃, 풀코보 공항 국내선 게이트 앞 카페에 앉아 있다. 당분과 카페인으로 정신 차려보려는 중 ㅠ
소련 시절 먹던 '쁘띠치예 말라꼬 '란 케익을 이 카페에서 새단장해 냈다 해서 시도해보고 있음. 매우 달지만 나쁘지 않다. 우유 맛이 강하다.
설탕이 너무 귀여워서 :)
냅킨마저 귀엽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씌어있고 양띠 해라고 양도 그려져 있네. 러시아 양은 날씬하구나 ㅎㅎ
비행기 두번 타야 한다 ㅠㅠ 흔들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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