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5. 22:29
햇살 받으며 저렇게 쉬고 싶네 russia2013. 10. 15. 22:29
페테르부르크 다녀온지도 어느덧 한 달이 다 됐고.. 언제 그렇게 네바 강변을 쏘다니고 마린스키 등에 공연 보러 다녔냐는 듯 너무 바쁘고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다시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네바 강변 도로 사이에 있는 조그만 그늘과 벤치. 매우 날씨가 좋은 날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햇볕 받으며 쉬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다.
하긴, 생각해보니 저 날은 토요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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