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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던 터라 2월 달력은 어젯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야 넘겼다. 이번주는 왜 이렇게 힘들까 돌이켜보니 월요일부터 늦게까지 해외 파트너와 줌회의를 했고 주중에는 온갖 골치아픈 일들이 발생해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그리고 그저께 밤부터는 목도 붓고 아프다. 어제는 퇴근길에 약국에 들러 은교산을 사와 그것을 계속 먹고 있다. 과로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으니 목이 붓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오늘은 외근을 가야 했다. 상당히 걸어야 했던 터라 운동부족 때문인지 지금도 다리가 아프다. 일을 마치고 평소보다는 약간 일찍 귀가해 욕조에 몸을 좀 담그고 있었다. 그래도 다리가 아프다. 간밤엔 좀 많이 잤는데도 오늘 내내 졸리고 머리가 너무 무거웠다. 코로나나 독감이나 감기 뭐 그런 게 아니어야 할텐데. 

 

 

그래도 이제 주말이다. 휴... 쉬어야겠다. 일해먹고 사는 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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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