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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8. 19:46

1.28 일요일 밤 : 주말이 다 갔다 fragments2024. 1. 28. 19:46

 




이번 주말은 완전히 뻗어서 쉬었다. 자고 또 잤다. 아침에는 여행과 길 못 찾고 헤매는 패턴의 꿈을 다시 꾸며 시달렸던 것 같다.



오후에는 너무 오한이 들고 심한 두통이 엄습해서 난방을 다시 켜고 진통제를 먹었다. 약기운이 돌자 지금은 두통이 가심. 약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ㅠㅠ



이제 주말이 다 갔다. 가벼운 소설들만 줄창 읽고 쉬기만 했다. 새 글을 쓰고 싶은데... 이번주에 해야 할 일들이 매우 많다. 그리고 온갖 시련이 닥쳐오고 있다. 십몇년전의 일들이 똑같은 패턴으로, 하지만 더 정밀하게 되풀이되는 중이다. 어딘가 탈출구가 있으면 좋겠다.


 
 
 
 

 
 
 


연보라 카네이션이 조금씩 피어나고 있다. 꽃 사진 몇 장 접어두고 월요병과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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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