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새 집에서의 두번째 날 티타임. 어제는 쥬인과 같이 마셨고 오늘은 혼자.

 

 

식탁 대용으로 거실 벽에 입식 원목 테이블을 붙여놔서 하얀 벽을 보며 밥 먹고 차 마셔야 함. 그런데 이러다 저 벽에 얼룩이 튈까봐 좀 걱정. 저기다 뭔가를 걸어놓든지, 아니면 자리를 좀 조정하든지 해야 할 듯. 베란다 창가에 작은 티테이블을 놓고 싶은데 공간이 좀 애매하다.

 

 

 

 

 

 

아직 수납장과 찬장에서 찻잔들을 꺼내는 대작업을 시작하지 못했다. 미용실 다녀와서 녹초가 되어 정신없이 차 우려 마셨음. 찬장에서 간신히 찾아낸 짝 맞는 찻잔과 접시 ㅋ 아아 우렁이가 나 없는 동안 얘들을 다 꺼내서 짝을 다 맞춰서 착착 크기별로 겹쳐 잘 집어넣어주면 참 좋겠다 엉엉.... (너무너무 귀찮아 으앙... 그런데 그 작업은 우렁이가 없으면 나밖에 할수 있는 자가 없어 으아앙.... 찻잔이 너무 많아서 무슨 접시랑 짝이 맞는지 알아낼 수 있는 건 마력의 우렁이랑 나 뿐이야 흐흐흑)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 티타임, 엄청 많은 장미  (2) 2020.10.16
일요일 오후, 돌아온 귀한 책  (0) 2020.10.11
일요일 오후  (2) 2020.09.27
일요일 오후  (2) 2020.09.20
토요일 오후와 아점, 거베라  (2) 2020.09.19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