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8. 19:13
소중한 순간 2016 praha2016. 9. 28. 19:13
브런치 시간이 지나면서 갑자기 손님이 빠지고 평온해진 에벨
오늘은 창가 자리엔 못 앉았지만 예전에 가끔 글쓰던 안쪽 자리 앉았다.
빛이 들어오는 작고 아늑한 에벨, 우리 집도 이랬음 좋겠다 :)
오늘은 머랭얹힌 레몬케익. 이것도 궁금하던 거라 마지막날이니 도전..
음, 딸기무스요거트케익과 메도브닉이 더 맛있긴 하지만 궁금증 해소
갑자기 에벨에서 막 와이파이가 되고 사진이 올라가서 열심히 해보는중. 어째서 가는 날이 되어서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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