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9. 22:48
마음의 위안을 위해, 초록빛 레트니 사드 사진들 몇 장 russia2014. 9. 29. 22:48
늦게까지 일하고 조금 전 귀가.
내일부터 사흘간 합숙하며 상당히 고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 한 달 전에도 했던 건데, 그나마 그때는 몸이 너무 아파서 막막했지만 이번엔 아프진 않다는 게 다행이다.
마음의 위안을 위해 초록빛으로 가득한 여름날 레트니 사드(여름 정원) 사진들 몇 장 올려본다. 지난 7월. 무척 찬란하고 뜨거운 여름 낮이었다.
태그의 레트니 사드나 레뜨니 사드를 클릭하면 전에 올렸던 포스팅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의 아름다운 조각상들과 벤치 등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rus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먼저 가는 곳 (4) | 2014.10.02 |
---|---|
말 타고 사라지고 싶구나 (4) | 2014.09.30 |
창문들, 판탄카 (0) | 2014.09.26 |
피곤한 아침, 눈에 휴식을... (0) | 2014.09.23 |
스뜨렐까 (2) | 201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