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1. 20:19
1.21 화요일 밤 : 리가 기억, 목 도루묵, 아 피곤해 fragments2025. 1. 21. 20:19
리가의 추억. 리가에선 엽서 두장 외엔 기념품을 사지 않았는데(에어발틱 타고 빌니우스로 가야 해서 짐 무게의 압박에ㅠㅠ), 머물렀던 호텔이 유리병에 담긴 생수를 내주곤 했다. 그 병이 예뻐서 꽃병으로 쓰려고 뽁뽁이로 싸서 가져옴. 리가 기념품.
너무너무 바빴다. 종일 스트레이트로 빡세게 회의 진행. 회복되던 목에 다시 부담이 가서 목소리가 도로 가고 있음 ㅠㅠ
내일 해야 할 일이 아주 많다. 임원들께 보고도 드려야 하고... 끝내야 하는 숙제도 있고... 부디 내일과 목요일을 잘 버텨낼수 있기를... 졸리고 피곤하고 온몸이 아프다. 늦지 않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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