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9 vladivostok

반짝이는 쿠폴들, 비둘기 얼마나 발 시려웠을까

liontamer 2020. 1. 8. 23:03

 

 

 

지난 12월 31일, 블라디보스톡 빠끄로프 사원 갔을 때. 사원의 예쁜 쿠폴들이 새파란 하늘 아래 반짝이고 있었다. 무척 추운 날씨였지만 날이 맑았다.

 

 

 

 

 

기도 마치고 나와서 사원 한바퀴 돌며 찍음.

 

 

 

 

 

그러다 눈 위에 찍힌 비둘기 발자국 발견.. 으엉 얼마나 발 시려웠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