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and happy
토요일 오후
liontamer
2019. 4. 27. 16:35
토요일 오후.
너무 피곤해서 늦잠 자고 일어났다. 느지막하게 차 우려 마시며 책 읽고 쉬었다. 밤 기차로 내려갈 것 같다.
이번에 번역 출간된 조셴코 단편집. 수록 작품이 너무 적어서 순식간에 다 읽고 아까워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