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ments

3.30 일요일 밤 : 짧게 지나간 일요일

liontamer 2025. 3. 30. 20:40

 


다시 겨울이 온듯 춥다. 한시쯤 잠들었다가 일찍 깼고 이후 얕은 잠을 조금씩 다시 자기를 반복해서 결국 늦게 일어났다. 오늘도 온갖 종류의 꿈들.



이번주도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다. 월요병.. 내일 엄마의 시티촬영 결과가 나온다. 기도 중이다. 좋은 일들이 좀 많았으면... 잠시 후 자러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