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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월요일 밤 : 언제나처럼 수면 부족과 피로 한가득 월요일
liontamer
2025. 3. 10. 19:35

어제 쉐스또이 다조르 1부를 너무 열독하고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새벽 4시에 깨서 한시간 반 동안 다시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얕은 비몽사몽 속에서 어스름과 흡혈귀와 다른 존재들 뭐 그런 것들이 오락가락했다(전부 이 시리즈에 나오는 것들)
하여튼 너무 잠이 모자란 채 새벽 출근. 역시 빡세게 일했다. 몸살기가 심해서 내일은 오전에 잠깐 병원에 들렀다 가야 할까 싶다. 머리도 무겁고 아프고 졸려온다. 그러니까 오늘 메모는 여기서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