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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수요일 밤 : 일하고 옴

liontamer 2025. 1. 8. 20:10




오늘은 출근했다. 목소리가 완전히 간 상태라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주었다. 근데 내가 없다고 내 일을 누가 대신 해주는 건 아니니... 바쁘고 정신없이 일했다. 아주 빡센 보고서도 하나 써야 하는데 손도 못 댔다. 해야 할 일은 너무 많고 몸은 모자라고...


일찍 누워야겠다. 방금 약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