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riga_vilnius
비오는 날 후라칸
liontamer
2024. 10. 11. 21:22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지난주에 빌니우스 도착했던 날 같다.
오전에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후라칸 커피에 가서 그린 스케치. 얼그레이와 블랙포레스트 케익. 방에 돌아오니 온몸에 커피 향이 뱄다.
이 카페엔 온갖 복잡한 소품이 많은고로 다 생략하고 차랑 케익, 조명 세 개만 그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