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and happy

부활절 오후

liontamer 2024. 3. 31. 16:20

 

 

 

부활절 오후 티타임. 부활절 달걀이 그려진 찻잔에 카페인 없는 민들레차를 타서 마셨다. 

 

 

 

 

 

알이 큰 블루베리라고 해서 '커봤자' 하면서 샀는데 알맹이가 작은 포도만큼 커서 깜짝 놀랐다. 달고 맛있긴 한데 너무 커서 양이 적다. 이렇게 알이 크고 조금 들어 있는 줄 알았다면 안 샀을텐데... 비쌌는데 ㅜㅜ

 

 

 

 

 

 

 

 

 

이번주의 꽃은 알스트로메리아. 언제나 기본은 해주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