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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목요일 밤 : 집에서, 짧게

liontamer 2023. 4. 13. 20:48

 

 

 

과로로 몸에 탈이 나서 오늘과 내일은 병가를 내고 쉬고 있다. 많이 자고 싶었으나 어제 오후 늦게 낮잠을 자버린 결과 새벽에야 잠들었다. 원래 오늘 중요한 행사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원거리로 내용을 체크하였고 윗분과 부서원들이 잘 진행을 해서 별 문제 없이 끝났다. 

 

 

약을 먹고 쉬면서 보낸 하루였다. 글도 좀 썼다. 집중을 오래 하기는 어려워서 조금만. 그외에는 가벼운 책을 읽고 쉬었다. 내일도 마저 쉬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도 메모는 짧게 줄인다. 차 마신 사진 몇 장 접어두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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