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and happy
일요일 오후
liontamer
2021. 6. 20. 17:31
일요일 오후 티타임. 악령을 끝까지 다 읽고 나니 너무 허전함. 나에게 악령은 도스토예프스키 소설들 중에서 이런 느낌을 가장 강렬하게 던져주는 소설이다.
흑흑, 이제 주말이 다 가버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