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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 18:29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9. 3. 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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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차 타고 내려와 새벽 1시 즈음 2집 도착했다. 피곤하게 잠들었고 늦게 일어났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잠시 에어컨을 틀어놓기까지 했다. 근데 필터 청소를 안했으니 이러나저러나 공기 오염도는 비슷할듯...






소피야 콜로프스카야의 페테르부르크 알파벳 일러스트북 뒤적이며 기분 전환하려고 애써보았다. 화정에서 알록달록 선명한 러시아 아방가르드 미술 찻잔을 챙겨오기도 했다.


흐잉 그래도 역시 심란해...






















쿠야랑 토야는 세상 순진한 자태. 흐흑 너네가 나로 둔갑해서 일하러 나가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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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집에서 쉬는 주말. 아침엔 별다방 가서 샌드위치와 신상 딸기음료로 아점먹고, 장 좀 봐서 돌아와 청소랑 빨래 하고 차 우려 마시며 쉬고 있음










지난 주말 발로쟈와 마샤 알현으로 받아온 사인 >.<











Daria님이 전에 선물해주신 귀염둥이 토야랑 알폰스 무하의 사라 베르나르 엽서.












아침 별다방. 어제 질렀던 넘들 중 핫핑크 립밤과 딸기핑크 블러셔 시도해봄. 나쁘지 않음. 봄 느낌도 나고. 립밤은 완전 딸기사탕 색깔임 ㅋㅋ






이제 늦은 낮잠을 자게 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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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지난주에 다리아님이 선물해주신 귀여운 흰토끼 토야와 함께 시골 2집 컴백. 쿠나와 쿠야가 맞이해줌 ㅇㅅㅇ 셋이 사이좋게~~


(점점 동물농장이 되어가는 토끼네 집)







차 한 잔 마시고 있음. 엄청 졸림.






옛날 러시아 시절부터 좋아했던 밀까가 수입되기 시작! 2+1이길래 아침 기차 타기 전에 비몽사몽 집었는데.. 아악 오레오쿠키 든 초코는 싫어하는데!!





카페 에벨 찻잔 오랜만에 :)








기차에서 유체이탈로 자고 아침에 도착해 별다방에서 아침먹고 들어옴. 저 맛있는 빵은 별다방 거 아님..(별다방 빵은 맛이 별로..) 그래도 여기서 바나나랑 조각케익도 샀으니까요ㅠ






연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빛이 들어와 좋았다. 근데 집에 오니 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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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2. 11. 14:06

새 식구 토야,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8. 2.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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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엽고 예쁜 자태~ 새 식구 토야 :) 어제 다리아님(=다샤2님=에릭이집사님)께서 업어다 주심! 정말 너무 귀엽다 >.<



거기에 내가 좋아해마지 않는 무하 그림엽서와 파일철까지 ㅠㅠ 고마워요!!!












쿠마 : 이넘 모야 ㅠㅠ 나만 귀여워야 되는데 ㅠㅠ










그림 감상하시는 토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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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