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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컴백. 오후의 차 마시는 중.



알람을 잘못 맞춰서 아침 7:17 기차 놓치고 취소 수수료 5천원이나 물고(ㅠㅠㅠ).. 9시 20분 기차 타고 중간에 갈아타고 내려오니 이미 한낮 ㅠㅠ










이 동네는 덜 춥긴 한데 눈이 펄펄!! 자다가 기차에서 내리니 눈이 이렇게 쌓여 있어 깜놀.






배고파서 별다방에서 샌드위치로 아점 때우고 들어옴.





그리고 별다방 티라미수 사와서 지금 먹는 중인데 역시 여기 티라미수 맛없고 달기만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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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 28. 13:05

일요일 이른 오후 tasty and happy2018. 1. 28. 13:05







기침은 잦아들었는데 대신 두통과 콧물로 고생 중이다. 너무 머리가 아팠는데 차 몇모금 마시니 카페인 효과인지 좀 나아짐.














이틀만 더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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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 27. 14:42

겨울 햇살,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8. 1. 27. 14:42






정오까지 잤다. 일어나니 이마부터 코까지 짓누르는듯 아프고 뻐근.. 목은 퉁퉁... 밥 챙겨먹고 약 먹은 후 오후의 차 마시는 중.







간만에 등장하신 쿠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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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새벽에 일어나 이른 기차 타고 다시 2집 내려옴.



씻고 청소한 후 별다방 신메뉴로 나온 강아지 컵케익이랑 체리 곁들여 차 마심. 강아지얼굴은 비스킷이고 그 아래 생크림과 잼에 가까울 정도로 달게 절인 딸기와 시트가 들어 있음. 아주 나쁘진 않은데 너무 달다ㅠ









​​






비스킷 무슨 맛인가 하여 멍멍이 얼굴 깨부숴 먹어버림 ㅋ (맛은 그냥저냥 ㅠ)










새해니까 창가 티테이블 세팅을 좀 바꿈. 러시아 타월 빼내고 예전에 쥬인이 나가사키에서 사다 준 테이블 러너로 바꿈. 엽서도 바꿔넣음






아래 엽서는 블라디보스톡의 어느 카페에서 발견한 내성적 토끼 ^ㅇㅅㅇ^



위의 엽서는 작년 가을 뻬쩨르 서점에서 득템.


- ​뻬쩨르가 햇살도 없이 무뚝뚝하게 당신을 맞이한다 해도 슬퍼하지 마세요, 바로 그게 이 도시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니까요 -



라고 씌어 있음 :) 카페 창 너머로는 비가 주룩주룩.. 이거 너무나 그 동네 느낌임 ㅋㅋ







이건 아침에 도착해서 별다방에서 때운 샌드위치 아점 + ktx ㅠㅠ 아아 길 위의 인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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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