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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 프라하'에 해당되는 글 4

  1. 2017.08.07 한낮의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 산책 4
  2. 2017.06.22 지하에서 지상으로 6
  3. 2017.06.19 걸어가면서 마주친 파랑들 4
  4. 2017.06.18 타는 듯한 색채들 6






지난 6월 초.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 쪽 동네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몇 장.














다시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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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6. 22. 14:31

지하에서 지상으로 2017-18 praha2017. 6. 22. 14:31

 

 

지난 6월 1일. 프라하. 나메스티 레푸블리키 지하철역. 지하철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다가 앞에 계신 분의 스타일이 맘에 들어 찍음. 저 여자분의 머리색, 옷색깔, 에코백, 그리고 새파란 하늘까지 뭔가 환상적인 느낌이 들었다. 가만히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단편 소설을 한편 쓸 수 있을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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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6. 19. 22:19

걸어가면서 마주친 파랑들 2017-18 praha2017. 6. 19. 22:19





지난 5월 31일. 프라하 구시가지 산책하면서 찍은 여러가지 푸른색들.



프라하는 색채들을 발견하기도 좋고 그들을 한가지 혹은 여러가지 주제로 묶어내기도 좋은 도시이다. 개인적으로야 빨간색을 제일 좋아하니 프라하 빨강 시리즈를 제일 많이 찍은 것 같긴 하지만.. 파랑 시리즈도 꽤 있다. 작년에 갔을때도 파랑 노랑 빨강 녹색 시리즈를 몇개 올렸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두어시간 산책하며 만난 파란색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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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6. 18. 22:13

타는 듯한 색채들 2017-18 praha2017. 6. 18. 22:13







나는 불타는 듯한 색채들, 쏟아지는 듯한 색채들, 선명하고 대조적으로 모여들고 확장하는 다색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변화하는 색채들을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정말 끌리는 것은 완벽한 열대의 색채들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채들에게는 저마다의 이름이 있고 어울리는 장소와 시간이 있는 것 같다.



5월말에서 6월초.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던 프라하 거리들에서 발견한 색채들 사진 몇장.































그리고 카페 에벨은 내가 좋아하는 색채들로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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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