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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7. 15:04

장미 화병을 든 아가씨 arts2012. 12. 17. 15:04

바실리 트로피닌, 장미 화병을 든 아가씨

트로피닌의 인물화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그가 묘사한 여인들의 피부는 도자기처럼 광택이 나고 드러난 목덜미나 가슴팍, 팔뚝은 건강하며 단단하다. 두 눈은 생기로 반짝거린다.

트로피닌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741
http://tveye.tistory.com/394
http://tveye.tistory.com/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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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이반 크람스코이, 딸의 초상을 그리는 크람스코이

러시아 이동파의 대부 크람스코이의 재미나는 그림입니다. 바로 자기 딸의 초상을 그리는 모습이지요.
크람스코이가 그린 이 딸내미의 다른 초상화 두점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26
http://tveye.tistory.com/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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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09. 9. 3. 21:42

초콜렛 잔을 나르는 소녀 arts2009. 9. 3. 21:42


Jean-Etienne Liotard, 초콜렛 잔을 나르는 소녀

여성적 매력이 넘치는 소녀의 모습이에요, 초콜렛이 담긴 도자기 잔도 그렇지만 저 긴 치마 아래로 살짝 보이는 구두의 모습도 정말 우아하죠.

여전히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꽤 선선해진 것이 조금만 더 싸늘해지면 저런 초콜렛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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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