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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는 간만에 다시 등장한 미샤랑 지나 아들내미. 엄마아빠보다 미샤 삼촌이 더 좋은지 세상 떠나가라 울고 떼쓰다가도 미샤 삼촌이 번쩍 안아서 둥기둥기해주면 신나서 빵끗빵끗 웃는 꼬맹이 아가.

 

 

 

지나 : 이게 뭐야, 내 새낀데 왜 내가 안아주면 울고 저넘이 안아주면 헤벌레 빵끗빵끗이야 ㅠㅠ

 

미샤 : 지나야~ 아기들도 아는 거야, 우주최강꽃미남의 절대미모를~~

 

지나 : 잘됐구만, 애 좀 보고 있어~ 나 좀 자게... 육아 넘 힘들어 엉엉... 저기 분유도 데워서 좀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재워주고 그래라.

 

미샤 : 나는 그냥 안아주기만 하면 되는 건데... 삼촌은 원래 그런 건데 ㅠㅠ

 

 

.. 그래서 지나는 쉬는 날이 되면 아기를 안고 미샤네 집으로... 가운 입고 소파에 앉아 한가롭게 놀고 계시던 미샤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육아요정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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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엄밀히 말하면 이 당시엔(소련 시절이라) 셀카 개념 같은 건 없던 터라 발레단 친구가 찍어준 투샷 클로즈업이지만 :) 하여튼 둘이 바짝 붙어서 빵끗 웃으며 찰칵~ 미샤 왜 그런지 기분 업되어 윙크에 브이에 미소까지 3종 세트 풀장착~ 지나는 미샤 밀어내고 자기가 카메라 앞으로 나서서 얼굴 들이대고 있음(얘네들은 '뒤로 물러나 얼굴 작게 보이기~' 뭐 그런 스킬 생각 없음 ㅋㅋ 요즘이라 해도 얘들은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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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8. 22:15

알리사 오랜만에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1. 28. 22:15

 

 

오늘의 퀵 스케치는 오랜만에 등장한 알리사. 오늘 내가 힘들었던 하루라 이것이 반영되어 알리사의 메이크업이 찐해지고 색깔도 다크해졌음. 이 사람도 노동노예(..이자 심지어 외노자 ㅋ)라서 이런 기분을 반영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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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는 발레학교 병아리 시절 눈땡글 미샤랑 지나. 똑같은 포즈로 턱 괴고 똑같이 뾰로통한 표정으로 눈땡글 입술 삐쭉하고 있음. 표정을 보면 레닌의 청년시절이라든지, 훌륭한 공산당 소년단원이 되는 길 뭐 이런 수업을 듣느라 지루해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함. 근데 사실 미샤는 어릴때부터 그런 수업시간이 되면 땡땡이를 쳤으므로 이렇게 나란히 뚜떼한 표정을 짓고 있을 것 같지가 않고... 아니면 소련 프로파간다 영화를 억지로 관람 중일지도 ㅋㅋ

 

 

둘이 동갑내기이지만 역시나 지나가 생일도 빠르고 또 여자애들이 좀더 빠르므로... 지나가 확연히 누님 포쓰~ (그리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지나가 철없는 말썽쟁이 미샤를 챙기며 누님+엄마 노릇 ㅠㅠ)

 

 

 

 

 

 

요즘 너무 뾰로통하거나 진지하거나, 아니면 눈 감고 있는 미샤만 그려서... 이건 어제 기분전환하려고 그렸던 빵끗빵끗 웃는 꽃핑크 스웨터 차림의 꼬맹이 미샤. 무용수라는 놈이 기럭지가 왜 이렇게 짧은가 하신다면, 아직 병아리라서 그렇습니다 :) 눈땡글 빵끗~ 남자는 역시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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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그렸던 크로키 중 하나. 파란 비니 뒤집어쓰고 파랑빨강 스웨터 입은 채 팔짱 끼고 어딘가 심기 불편한 표정 짓고 계신 말썽쟁이 미샤. 



근데 내가 똥손이라서 그렇지만... 스케치하고 색칠할 땐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다 그리고 보니 팔짱 낀 포즈를 제대로 못 그려서 그런가, 넉넉한 스웨터에 심지어 두꺼운 스트라이프까지 집어넣어서 그런가 이게 스웨터가 아니라 쫌 구속복 입혀놓은 느낌이 ㅠㅠ 흑흑 미샤야 미안해... 이넘이 이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게 묶이거나 못 움직이는 건데 ㅠㅠ 그래서 표정이 뚜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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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5. 21:47

세가지 색, 특히 붉은색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1. 25. 21:47




선명한 색채들을 좋아한다. 특히 이 세가지 색을 좋아한다. 실제로 옷도 이 세가지 색깔이 많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가라앉을 때면 빨간색을 많이 쓴다. 옷차림이든 포인트든 화장이든. 그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연중 내내 빨간 립스틱을 주로 바르고 다녔다. 핑크나 연한 색은 거의 바르지 않았다. 아무래도 올해 떠맡은 책임과 업무, 각종 외부 회의들 때문에 좀더 선명하고 강한 인상을 보여야 한다는 이유도 있었다. 기분 탓도 있었고. 올해 가장 많이 바른 빨간색은 맥 루비우와 디어달리아 시덕션이었다. 전자는 차갑고 선명한 색이고 후자는 좀더 밝은 색이다. 이 두가지 색깔이 나의 올해를 여러가지로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아무리 루비우를 발라도 나는 별로 강해보이지 않고... 그냥 빨간 립스틱 바른 눈땡글 토끼 ㅠㅠ)



빨간 스카프 두른 미샤 크로키 그려놓고는 생각이 딴데로 갔다. 하여튼 미샤에게도 이 세가지 색을 가장 많이 쓰긴 한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집어드는 색깔이 거의 항상 이 세가지이기 때문인 것 같음. 그리고 빨간색을 칠하고 있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 효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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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크로키는 절친 지나한테 딱 붙어 앉아 볼 뽀뽀하고 있는 미샤. 뺨 마주대면서 귓속말로 뭐라뭐라 속닥거리고 있는 중임. (분명 어리광이나 쓸데없는 농담으로 추정됨) 너그럽게 그걸 또 다 들어주고 있는 아량 넓은 지나 누님.

 

 

 

미샤 : 토끼 이상해. 왜 자꾸 지나 누님이래. 우리 동갑내기인데. 발레학교랑 극장이랑 둘다 동기인데... 그리고 내가 얼마나 진지한 남자인데 어리광이나 쓸데없는 농담이라니... 지나 귀에 대고 뭔가 아주 중요한 정치적이고 문학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잖아!

 

지나 : 야! 내가 너보다 몇달이나 빨리 태어났고! 정신연령도 너보다 훨씬 높고! 누님 맞잖아! 뭘 꿍얼꿍얼이야! 정치적이고 문학적인 거 좋아하네! 연습 끝나고 무슨 아이스크림 사먹을지 의논하는 거잖아!

 

미샤 : 힝... 지나야, 아이스크림은 정말정말 중요하고 정치적이고 문학적인 주제란 말이야.... 플롬비르 콘이냐 에스키모 하드냐는 정말 일생일대의 난제라고 흑흑...

 

... 그래서 일생일대의 난제이자 매우 정치적이고 문학적인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나 누님이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플롬비르도 한개 에스키모도 한개 사서 둘다 반띵해서 나눠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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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3. 23:35

눈 감고 뭔가 읊고 계심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1. 23. 23:35

 

 

오늘은 눈 감은 채 턱 괴고 뭔가 중얼중얼 읊고 있는 미샤 크로키. 푸쉬킨이거나 브로드스키의 시, 아니면 브이소츠키 노래 가사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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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2. 23:15

혼자 짠~ 하고 있는 지나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1. 22. 23:15

 

 

오늘 퀵 스케치는 간만에 혼자 포즈 잡고 계신 지나~ 머리도 양갈래로 높이 묶고~ 금장단추 달린 검정 터틀넥은 절친이자 외제 물건들 입수에 도가 튼 말썽쟁이 미샤가 조공하심. 독사진도 미샤가 찍어줌. (그렇습니다, 말썽쟁이는 지나의 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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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1. 23:19

꿋꿋하게 모자 없이~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1. 21. 23:19




어제에 이어, 모자 안 쓰고 찬바람 맞으며 쏘다니고 있는 말썽쟁이 미샤 퀵 스케치 한 컷 더. 오늘 스카프는 파란색. (스카프가 매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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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0. 23:07

모자는 어쨌니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1. 20. 23:07




바람 불고 눈오는 차디찬 뻬쩨르의 겨울날씨에 모자 안 쓰고 거리를 걷고 있으면 할머니들이 지나가면서 꼭 이런 말을 했었다.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좀 덜하지만, 십여년 전만 해도 내가 모자 안 쓰고 지나가면 십중팔구 꼭 그 말을 들었다. (그렇게 걱정어린 말을 해주는 건 거의가 할머니들이었음) 아마 소련 시절엔 더 했을 것 같음. 워낙 습하고 칼바람이 부는 동네라 모자를 쓰고 안 쓰고의 차이가 엄청나다. 



나도 그 동네에서 겨울을 보낸 기억 때문에 겨울이 되면 꼭 모자를 쓴다. 비니를 쓰면 앞머리가 찰싹 달라붙기 때문에 후드 달린 코트나 패딩을 더 선호함. 너무 추우면 후드를 이중으로 겹쳐쓰거나, 스카프로 머리를 한번 싸고 그 위에 후드를 뒤집어쓴다. 머리를 감싸면 확실히, 정말로 더 따뜻해진다. 



간만에 퀵 스케치 한 장. 목도리는 꽁꽁 잘 동여맸지만 모자는 나몰라라 하고 찬 바람과 눈 맞으며 걸어가고 있는 말썽쟁이 미샤. 모자는 어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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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케치는 지난주 뻬쩨르에서 그린 거였다. 계속 비오고 습하고 으슬으슬한 날씨라 슬퍼서 11월의 그 우울한 날씨에 망연자실해 하고 있는 꼬맹이 지나랑 말썽쟁이 미샤를 그렸다.



그런데 돌아오니 우리나라에서 그 날씨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 으앙 ㅠㅠ 다시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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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내내 뻬쩨르에 눈이랑 비가 온다고 해서 나는 아주 시무룩해졌지만... 윈터 베이비 미샤는 어릴 때부터 눈 오면 신나서 강아지처럼 뛰어놀고.... 눈땡글 꼬맹이 미샤 신난 모습 크로키 한 컷.



근데 나도 윈터 베이비인데... 나도 겨울 싫진 않은데 비랑 진눈깨비, 습기랑 바람은 싫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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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충휘리릭 퀵 스케치는 학생 시절 알리사. 양갈래 머리에 눈땡글. 책 빌려 나오는 길인데 뭔가 또 심통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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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3. 22:40

돌아보며 빵끗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0. 23. 22:40






오늘 자기 전 퀵 스케치는 돌아보며 빵끗 웃는 학생 시절 지나 )) 잘 웃고 잘 뛰놀고 성질도 잘 냈음. 남자애들하고도 싸워서 다 이김(뚜들겨패는 것으로도 이길 수 있는 실력 갖춤) 동기 남자애들 전부(미샤 빼고) 다 지나한테 뚜들겨맞아본 경험 있음. 말썽쟁이 미샤는 지나님의 비호 하에... 뚜들겨맞진 않았지만 툭하면 바부팅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구박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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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그래서 오늘 크로키는 독서 중인 꼬맹이 미샤.

 

 

그런데... 이눔의 자식 책은 펼쳐놨지만 턱 괴고 앉아 멍때리며 백일몽 중.

 

 

미샤 : 토끼, 당연하잖아!!!! 나는 이렇게 귀염귀염 꼬맹이인데 이렇게 두껍고 글씨만 잔뜩 있는 책을 펴놔서 그렇잖아!

 

토끼 : 너네 엄마랑 아빠 인텔리겐치야라서 너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혔어!! 그런 설정이었어!!

 

미샤 : 으앙 뭐가 그래 엉엉... 나는 애기인데... 그림 있는 책 보고 싶은데 흐앙... 글씨만 잔뜩 있어.. 헌책이라 막 곰팡이 냄새도 나 우아앙...

 

토끼 : 이상하다... 분명히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하는 문학소년인 동시에 춤도 잘 추고 신동이었는데...

 

미샤 : 으앙 나 토끼가 쓰는 이야기 주인공 하기 싫어 엉엉... 어릴때부터 그림도 없는 책 읽고... 커서도 죽어라 고생만 하고 잉잉...

 

토끼 : 그럼 그냥 서무 시리즈로 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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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21:14

뚜떼 뿌루퉁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0. 16. 21:14






오늘 크로키는 우울하고 뚜떼한 표정의 말썽쟁이 시절 미샤. 내가 뚜떼한 기분이라 얘한테도 전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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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 21:42

오늘의 퀵 스케치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0. 14. 21:42





오늘은 붉은 스웨터 차림 알리사 스케치로 마무리. 이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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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는 짙은 자주색 스카프 두르고 있는 말썽쟁이 미샤. 변함없는 그의 스카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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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 두 컷. 둘다 말썽쟁이 미샤.

 

먼저 몸에 좋은 짓 하고 있는 미샤. 따뜻한 허브 티 마시고 있음. 엄마랑 아빠와는 다르게 커피보다는 차를 더 좋아함.

 

 

 

 

그러나.... 언제 허브 티 마셨냐는 듯~ 담배 뻑뻑 피우며 몸에 나쁜 짓 하고 계심. 심지어 담배 안 받는 체질인데도 허세 부리며 몸에 나쁜 짓....

 

 

미샤 : 그래도 허브차 마시니까 다 상쇄된단 말이야~ 괜찮아 괜찮아~

 

토끼 : 그랬다 해. 주고 받고 그냥 제로라고 쳐. 지금 실컷 피워놔. 나중에 감옥 다녀오면 담배 이제 절대 못 피워. 연기 빨아들이는 즉시 기관지 터져.

 

미샤 : 우와 악독하다 토끼 ㅠㅠ 기관지 터진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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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9. 00:02

가을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0. 9. 00:02






오늘 자기 전 퀵 스케치. 꽃 한송이 들고 빵끗 웃고 있는 꼬맹이 시절 말썽쟁이 미샤 )) 눈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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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는 등 기댄 채 심각한 표정 짓고 있는 미샤랑 지나. 아이패드 공간이 모자라서 잘렸는데 둘이 원래 손을 잡고 있음. 근데 잘 보면 지나만 심각한 표정이고 미샤는 약간 멍때리는 중.





그리고 등 기댈 사람 없이 혼자서 심각 모드인 학생 알리사. 주말 내내 내 표정이 이 표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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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는 지나랑 미샤 투샷. 어쩐지 새침한 표정으로 째려보고 있는 지나랑 뭔가 어리둥절해진 채 지나 따라 쪼끔 새침할락말락 입술 삐쭉하고 있는 말썽쟁이 미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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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7. 23:23

2분 스케치 지나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9. 27. 23:23




오늘은 피곤하니까 대충대충 휘리릭 2분 스케치.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손 가는대로 대충 휘리릭 빨리 그리면 순간의 기분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래서 오늘의 지나는 침울한 얼굴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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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5. 22:42

눈땡글 꼬맹이들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9. 25. 22:42






그린지 꽤 된 스케치. 눈땡글 병아리 짝꿍 미샤랑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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