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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 출근을 위해 이른 아침 기차 타고 2집 내려옴.



별다방에서 아침 먹고 2집 들어와 청소 후 두어시간 곤하게 자고, 좀 늦은 오후의 차 한잔. 금요일에 사온 비스테카 미니 티라미수, 보냉제 넣어서 여기까지 들고 옴.


간만에 2집 와 있는 마트료슈카 타마라 등장 :) 오늘은 12월이라 조금이라도 연말 분위기 내보려고 이렇게 세팅.











카페 에벨에서 이번 여름에 사온 조그맣고 빨간 에스프레소잔. 차 마시기엔 작지만 이쁘니까..






아래는 아침에 이 동네 최고 핫스팟 별다방에서 먹고 온 아침. 흑, 신메뉴 나왔고 하나당 별 두개 준대서 도전해보았으나 둘다 별로였다.



홀리 피치 애플 사이더는 왜 ‘사이더’인지 이해가 안 감. 그냥 달달하기만 했다. 내 입맛엔 너무 달았다.



올리브 모짜 모찌 랩이란 놈은, 올리브랑 치즈 들었다 해서 좋아하며 시켰으나 그 안에는 피자소스가 같이 들어 있고 ㅠㅠ 결국 데운 피자빵 느낌이었음 ㅠㅠ 이게 뭐여..











그래도 비주얼은 제법 연말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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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11. 19. 10:30

비몽사몽 시골 내려와 아침 먹는 중 tasty and happy2017. 11. 19. 10:30




크어... 화정은 아침에 진짜 추웠다. 잠 많이 못자고 기차 타고 내려옴. 2집 근처 별다방 오랜만에 와서 스콘이랑 사과, 차이티로 아침 먹는 중. 근데 집 들어가면 잘 거 같음(아악 청소해야 돼 엉엉)






빨강으로 이미 연말 분위기..





스콘 시키면 버터랑 잼은 솔직히 그냥 줘야 하는거 아니야ㅠㅠ 버터 500원 잼 300원 ㅠㅠ 그나마 버터는 이즈니니까 그렇다치고 잼은...




흑.. 심지어 이 잼은 맛도 없어 차라리 오뚜기 줄 때가 나았어 ㅠㅠ






아침에 기차 기다릴때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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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4. 23. 09:39

일요일 아침 출근하면서 tasty and happy2017. 4. 23. 09:39




9시에 나오긴 했는데 잠 설쳐서 너무 졸리고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야 일을 하므로 스타벅스 들러 진하게 우린 차와 빵과 과일 먹고 있음. 얼른 먹고 사무실 가야지..


아흑 침대로 도로 들어가고파...


..


마음의 위안을 위해 귀여움과 멋짐 하나씩.





귀여움 1!!!






멋짐 1!!!

내가 귀여워라 하는 마린스키 무용수 알렉세이 티모페예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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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