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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9. 13:04

바실리 트로피닌, 창가의 여인 arts2010. 9. 9. 13:04


바실리 트로피닌, 창가의 여인

도자기 같은 흰 피부의 여인이네요. 치장한 모습을 보니 있는 집 규수 같군요^^ 빨간 숄도 참 예뻐요.
트로피닌의 그림들에는 생동감이 배어 있어서 좋아요.

트로피닌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94
http://tveye.tistory.com/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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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블라지미르 보로비코프스키, 올가 필리포바의 초상

이전에 두어번 올렸던 보로비코프스키의 또다른 여인 초상화예요
낭만주의가 물씬 풍기는 화가로 여인의 아름다움을 잘 포착하는 화가죠. 곱슬거리는 머리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이탈리아풍이 느껴지네요. 여인의 얼굴을 보면 소년 같기도 하고 살짝 남성적인 느낌이 있어요. 근엄하기도 하고.

보로비코프스키의 다른 초상화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633
http://tveye.tistory.com/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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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08. 10. 23. 09:34

풍성한 머리채의 아가씨, 이반 크람스코이 arts2008. 10. 23. 09:34


이반 크람스코이, 풍성한 머리채의 아가씨

러시아 이동파의 대가이자 초상화의 대가인 크람스코이의 그림입니다

** 크람스코이의 또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
http://tveye.tistory.com/277
http://tveye.tistory.com/195
http://tveye.tistory.com/183
http://tveye.tistory.com/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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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