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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회화'에 해당되는 글 178

  1. 2012.08.29 니콜라이 보그다노프-벨스키, 수업 준비
  2. 2012.08.29 알렉산드르 벡그로프, 겨울의 페테르부르크
  3. 2012.08.26 미하일 보브이쇼프, 축포
  4. 2012.08.25 이사악 바튜코프, 농가의 소녀
  5. 2012.08.25 레프 박스트, 지나이다 기피우스의 초상
  6. 2012.08.24 알렉산드르 벡그로프, 달밤의 네바 강과 해군성 강변 풍경
  7. 2012.08.23 발렌틴 세로프,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초상
  8. 2012.07.14 이사악 레비탄, 이른 봄
  9. 2012.07.06 안드레이 루블료프, 삼위일체
  10. 2012.04.16 아르힙 쿠인지, 석양
  11. 2012.01.16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볼가 강변을 따라서
  12. 2012.01.09 이른 눈, 콘스탄틴 크르이쥐츠키
  13. 2011.09.20 이사악 레비탄의 가을 풍경화 두 점
  14. 2011.05.11 빅토르 바스네초프, 잠자는 미녀
  15. 2011.05.08 이고리 그라바르, 서양배들
  16. 2011.05.02 콘스탄틴 유온, 봄
  17. 2011.05.02 드미트리 레비츠키, 아가피야 레비츠카야의 초상
  18. 2011.04.27 미하일 브루벨, 카르멘 역의 류바토비치 초상화
  19. 2010.09.24 이반 크람스코이, 딸의 초상을 그리는 크람스코이 2
  20. 2010.09.22 빅토르 바스네초프, 전사의 도약
  21. 2010.09.18 알렉세이 사브라소프, 수하레프의 탑
  22. 2010.09.15 이반 쉬쉬킨, 광대한 숲 2
  23. 2010.09.09 바실리 트로피닌, 창가의 여인 2
  24. 2010.09.05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시장을 보고 돌아가는 상인의 아내
  25. 2010.09.04 빅토르 바스네초프, 하늘을 나는 양탄자
2012. 8. 29. 22:34

니콜라이 보그다노프-벨스키, 수업 준비 arts2012. 8. 29. 22:34

니콜라이 보그다노프-벨스키, 수업 준비

보그다노프-벨스키는 생동감 넘치는 어린 아이들 그림을 잘 그렸다. 이 그림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이 꽤 진지하다.

보그다노프-벨스키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62
http://tveye.tistory.com/306
http://tveye.tistory.com/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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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벡그로프, 겨울의 페테르부르크

내겐 너무 낯익은 풍경이다. 하얗게 눈이 쌓여 있는 건 땅이 아니고 얼어붙은 네바 강이다. 건너편에 빨간 등대와 이삭성당, 해군성 등이 보인다.

옛날 그림이라 썰매와 말이 눈 쌓인 네바 강을 건너고 있다. 나도 겨울에 저 강 위를 걸어서 건넜는데 소심해서 얼음 깨질까봐 덜덜 떨었다 :)

** 얼어붙은 네바 강 풍경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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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6. 21:05

미하일 보브이쇼프, 축포 arts2012. 8. 26. 21:05

미하일 보브이쇼프,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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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5. 21:05

이사악 바튜코프, 농가의 소녀 arts2012. 8. 25. 21:05

이사악 바튜코프, 농가의 소녀

오늘은 다시 후덥지근해져서 겨울 그림을 한점 올려본다.

러시아어는 외국어표기법과 실제 발음 간 괴리가 큰 언어 중 하나다. 푸틴은 뿌찐이고 크렘린은 끄레믈, 모스크바는 마스끄바, 페테르부르크는 뻬쩨르부르그 등등.. 

이 화가 이름도 원 발음에 가장 가까운 표기는 사실 이사악 바쮸꼬프 인데 표기법에 따르면 바튜코프가 된다. 이럴때도 바츄코프 라고 해야 하나 가끔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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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5. 14:19

레프 박스트, 지나이다 기피우스의 초상 arts2012. 8. 25. 14:19

레프 박스트, 지나이다 기피우스의 초상

발레 뤼스의 무대 미술과 의상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레프 박스트(프랑스식으로는 레옹 박스트라고 합니다)의 작품입니다. 지나이다 기피우스는 20세기 초 러시아 상징주의 시인으로, 드미트리 메레쥐코프스키의 아내이기도 했고요. 메레쥐코프스키의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는 저의 대학 시절 애독서였습니다.

박스트의 발레 뤼스 코스츔 일러스트들과 초상화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좋아하는 화가라 앞서 포스팅을 많이 했었네요

http://tveye.tistory.com/797
http://tveye.tistory.com/796
http://tveye.tistory.com/585
http://tveye.tistory.com/484
 http://tveye.tistory.com/465
 http://tveye.tistory.com/298
 http://tveye.tistory.com/192
 http://tveye.tistory.com/141
 http://tveye.tistory.com/16
 http://tveye.tistory.com/15
 http://tveye.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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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벡그로프, 달밤의 네바 강과 해군성 강변 풍경

밤 풍경을 보니 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 풍경은 19세기 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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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3. 19:16

발렌틴 세로프,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초상 arts2012. 8. 23. 19:16

발렌틴 세로프, 작곡가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초상

오랜만에 세로프의 초상화 한점 올려봅니다.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였던 만큼 19세기말~ 20세기 초 러시아 유력인사들의 초상화들을 많이 그렸죠. 이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초상화입니다.

세로프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tveye.tistory.com/618
http://tveye.tistory.com/587
 http://tveye.tistory.com/314
 http://tveye.tistory.com/275
 http://tveye.tistory.com/206
 http://tveye.tistory.com/183
 http://tveye.tistory.com/139
 http://tveye.tistory.com/137
 http://tveye.tistory.com/127
 http://tveye.tistory.com/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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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4. 09:00

이사악 레비탄, 이른 봄 arts2012. 7. 14. 09:00

예약 포스팅 첫번째는 이사악 레비탄의 '이른 봄' 입니다.

레비탄은 러시아 미술사에서 손꼽히는 풍경화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은 '조용한 은신처' ^^

레비탄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tveye.tistory.com/1034 : 가을 풍경화 2점

http://tveye.tistory.com/625 : 자작나무 숲

http://tveye.tistory.com/565 : 볼가 강의 저녁

http://tveye.tistory.com/201 조용한 은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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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6. 15:22

안드레이 루블료프, 삼위일체 arts2012. 7. 6. 15:22

러시아 미술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아마 영화 제목으로 많이 들어보셨을 안드레이 루블료프란 화가.

나같은 경우도 주로 19~20세기 초의 러시아 미술 쪽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성화와 이콘들에 대한 지식은 그리 깊지 못한 편이지만.. 그래도 몇몇 좋아하는 그림들이 있는데 루블료프의 이 그림도 그 중 하나이다. 이미지 파일에 지나지 않더라도 가끔씩 보면 위안을 얻는다.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콘은 '금발의 가브리엘'이란 그림이다.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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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6. 09:26

아르힙 쿠인지, 석양 arts2012. 4. 16. 09:26

아르힙 쿠인지, 석양

오랜만에 러시아 그림 한점 올립니다. 석양을 잘 그렸던 화가 쿠인지의 그림이예요.

쿠인지의 다른 그림들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를 클릭

아르힙 쿠인지의 고요와 적막 http://tveye.tistory.com/198

쿠인지의 풍경화 http://tveye.tistory.co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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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6. 11:22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볼가 강변을 따라서 arts2012. 1. 16. 11:22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볼가 강변을 따라서

바빠서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네요. 오랜만에 쿠스토디예프의 그림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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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9. 17:30

이른 눈, 콘스탄틴 크르이쥐츠키 arts2012. 1. 9. 17:30

 


아주 오랜만에 러시아 그림 한점 올려봅니다.
콘스탄틴 크르이쥐츠키의 '이른 눈' 이라는 작품입니다.

붉고 노란 단풍과 푸르스름한 풀을 보면 아직 가을 같은데 흰 눈이 차갑게 쌓여 있네요.
이 그림을 보니 예전에 페테르부르크에 있을 때가 생각나요. 은행나무가 워낙 많아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든 사원 앞뜰과 길거리가 한순간 저렇게 흰 눈으로 뒤덮였죠.

오늘도 사무실은 매우 춥습니다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앗, 그러고보니 이 그림은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던 그림이네요. 추워서 마음에 딱 와닿아 올렸는데^^
올린지 오래된 그림이니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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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0. 10:28

이사악 레비탄의 가을 풍경화 두 점 arts2011. 9. 20. 10:28

이사악 레비탄, '슬로보드카의 황금빛 가을'

오랜만에 러시아 그림입니다
러시아의 유명한 풍경화가 이사악 레비탄의 가을 그림 두 점이에요



이사악 레비탄, 황금빛 가을

** 레비탄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625
http://tveye.tistory.com/565
http://tveye.tistory.com/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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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1. 09:21

빅토르 바스네초프, 잠자는 미녀 arts2011. 5. 11. 09:21



빅토르 바스네초프, 잠자는 미녀

오늘도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이제 빨간 날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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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8. 13:26

이고리 그라바르, 서양배들 arts2011. 5. 8. 13:26


이고리 그라바르, 서양배들

우리 나라 배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가끔 저 서양배를 사먹으면 어찌나 푸석푸석하고 들척지근하고 맛이 없는지..

역시 저는 이 그림에서 화려한 테이블보와 티포트, 찻잔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 서양배는 러시아어로 '그루샤'라고 해요. 저는 서양배를 볼 때마다 마크 벰의 소설 '아이 오브 비홀더'가 생각나요. 영화도 재밌게 봤지만 원작 소설이 훨씬 흥미롭고 매력적이죠. 그 소설의 여주인공 조애나 에리스가 가끔 배를 먹어요. 조애나가 배를 먹는 장면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연계되어 있어 짠한 느낌이 들죠. 오랜만에 아이 오브 비홀더나 다시 읽어볼까봐요. 근데 이제 머리가 굳어서 원서를 읽으려면 엄청나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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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 10:24

콘스탄틴 유온, 봄 arts2011. 5. 2. 10:24


콘스탄틴 유온, 봄

'봄이라니, 저 바닥에 쌓여 있는 눈은 다 뭐란 말이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러시아의 3-4월은 정말 저랬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 당시는 포장도로도 없었으니 거리의 눈이 녹아내리면서 진흙탕으로 변하는 일은 다반사였겠죠.

그래도 하늘을 보면 파랗고 말간 것이 부드러운 봄 하늘처럼 보여요. 잘 보면 나뭇가지에도 희미하고 부드러운 연두색 움이 트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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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레비츠키, 아가피야 레비츠카야의 초상

성을 보시면 비슷하죠? 이 소녀는 화가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도자기처럼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와 또롱또롱한 눈동자가 매력적이에요.

아마도 트레치야코프 미술관 소장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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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브루벨, Портрет Т.С. Любатович в роли Кармен (카르멘 역의 류바토비치 초상화)

아마도 류바토비치는 당대 오페라 가수였겠지요? 카르멘 분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런 것 같아요
노어로 Т.С. Любатович 라고 되어 있습니다.  Т.С.는 이름과 부칭의 약자예요. 영어식으로 하면 T.S 가 되겠죠. 저 약자가 들어갈 수 있는 러시아 여자 이름은... 조심스럽게 타마라 세르게예브나 정도로 예측해봅니다.

블로그 내에서 브루벨 태그로 검색하시면 그의 다른 그림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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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크람스코이, 딸의 초상을 그리는 크람스코이

러시아 이동파의 대부 크람스코이의 재미나는 그림입니다. 바로 자기 딸의 초상을 그리는 모습이지요.
크람스코이가 그린 이 딸내미의 다른 초상화 두점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26
http://tveye.tistory.com/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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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2. 10:00

빅토르 바스네초프, 전사의 도약 arts2010. 9. 22. 10:00


빅토르 바스네초프, 전사의 도약

러시아 민담을 모티프로 한 멋진 그림들과 정교 사원 벽화를 잘 그렸던 바스네초프의 고대 러시아 전사 그림이에요. 늠름하기도 하네요. 말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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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18. 10:00

알렉세이 사브라소프, 수하레프의 탑 arts2010. 9. 18. 10:00



알렉세이 사브라소프, 수하레프의 탑

겨울 풍경의 대가 사브라소프의 그림을 한점 더 소개해드립니다. '떼까마귀가 돌아오다'가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작품이죠. (http://tveye.tistory.com/404)

연휴 동안 잠시 자리 비웁니다. 러시아 그림들 예약포스팅 걸어놓고 갈테니 종종 놀러오세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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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15. 09:28

이반 쉬쉬킨, 광대한 숲 arts2010. 9. 15. 09:28


이반 쉬쉬킨, 광대한 숲

자작나무와 숲 풍경의 대가 이반 쉬쉬킨의 그림입니다. 피곤한 눈을 쉬어가세요~

** 쉬쉬킨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00
http://tveye.tistory.com/446
http://tveye.tistory.com/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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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9. 13:04

바실리 트로피닌, 창가의 여인 arts2010. 9. 9. 13:04


바실리 트로피닌, 창가의 여인

도자기 같은 흰 피부의 여인이네요. 치장한 모습을 보니 있는 집 규수 같군요^^ 빨간 숄도 참 예뻐요.
트로피닌의 그림들에는 생동감이 배어 있어서 좋아요.

트로피닌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94
http://tveye.tistory.com/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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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쿠스토디예프, 시장을 보고 돌아가는 상인의 아내

간만에 화사한 쿠스토디예프의 그림이에요.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쿠스토디예프는 부유한 상인의 아내를 즐겨 그렸지요. 저 화려한 숄과 드레스, 그리고 당당한 덩치와 살짝 대비되는 노란 꽃무늬 양산까지... 화려하면서도 역시 러시아다운 약간의 촌스러움이 배여 있는 부인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배시시 웃음이 나와요.

더욱 재미있는 건 부인 뒤를 따라가는 하인의 모습이에요. 하인인지 아니면 부인이 구입한 물건들의 가게 주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하인일 것 같아요. 양팔에 장본 물건들을 가득 안고 졸졸 따라가는 하인은 분명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상인 부인의 풍채에 비해 난쟁이처럼 조그맣게 묘사되어 있지요.

제가 쿠스토디예프 그림을 좋아하는 건 화려함도 있지만 그림에 배어있는 해학이 즐거워서이기도 해요.
물론 뒷배경에 그려진 화사한 러시아 마을과 사원의 풍경도 빼놓을수 없지만요^^

쿠스토디예프 그림 포스팅한 것들은 무척 많으니 검색창에 '쿠스토디예프'로 검색하시면 줄줄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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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4. 12:30

빅토르 바스네초프, 하늘을 나는 양탄자 arts2010. 9. 4. 12:30


빅토르 바스네초프, 하늘을 나는 양탄자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바스네초프의 그림 한점.

하늘을 나는 양탄자 이야기를 배경으로 그린 작품이에요.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이지만 러시아 민화에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가 있답니다. 민담이라는 것은 원래 비슷한 원형의 이야기가 이곳저곳에서 되풀이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왕자랑 공주의 의상이 참 화려하고 예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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