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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9. 19:53

노동노예의 주말 sketch fragments 2018. 12. 9. 19:53





어젠 이렇게 밤까지 집에서 일하고..


오늘은 쪼끔 쉬고... 한두시간 후엔 근데 또 ktx 타고 2집 내려가서 새벽 도착, 낼 출근...


흐아아아아아 피곤해라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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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30. 20:26

드디어 쉴 수 있도다!! sketch fragments 2018. 11. 30. 20:26




으아아아 이번 주말엔 정말 집에서 뒹굴거리며 쉴 거야아아아아아아!!! 또 일하라 그러면 삐뚤어져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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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27. 21:52

해결책을 알아도 도움이 안됨 sketch fragments 2018. 11. 27. 21:52




으앙앙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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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26. 22:09

끙끙낑낑 노동노예 살려 sketch fragments 2018. 11. 26. 22:09






아으...지금 나 이렇게 되었음...


낼 출근해야 되는데 으아아아.... 노동노예 살려...



.. 그려놓고 보니 코가 너무 오똑해졌다. 나 코 없는뎁 ㅋ



..




화욜 아침 추가.



출근해서 잠깐 일하다 동네 이비인후과 옴. 내 앞에 열명 있음. 이 정도 기다림이면 나름 양호함 ㅠㅠ 아이고 핵핵.. 간만에 본관 사무실 돌아오니 처리해야 할 일들 잔뜩. 그런데 노동노예는 병들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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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25. 21:42

역시 막차까지 타는 건 무리 sketch fragments 2018. 11. 25. 21:42





국회에서 일 마친 후 화정 집 와서 저녁 먹고 가방 꾸려 마지막 ktx 타고 내려가려 했지만(중간 시간대는 직통이고 환승이고 이미 매진) 택시에서 너무 멀미를 해서 도저히 또 머나먼 길을 택시와 기차에 시달리며 갈 엄두가 안 나서 포기함.



원래 오늘 밤 늦게라도 2집 내려가면 내일 대휴 내고 하루종일 푹 쉬려 했는데 결국 내일 하루는 중간에 기차 타고 내려가느라 흐지부지 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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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22. 21:48

같은 소식 다른 반응 sketch fragments 2018. 11. 22. 21:48





오늘 국회에 잠깐 다녀온 상사가 슬픈 소식이라며 주말에 아무래도 우리 사업예산 심사를 할것 같다고 했다(즉 주말에 국회 출근)







그게 뭐 그리 놀랍다고! 제가 벌써 이번주 내내 아마 주말에 국회 가서 심사받게 될 거 같다고 얘기했짜나욥!!! 하도 시달려서 차라리 주말이라도 좋으니 빨리 해버렸음 좋겠고만!!!!



.. 크흑 당연히 나도 주말 출근 싫지, 그것도 국회는 더욱..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주말 최소 하루는 불려가야 일이 진행될 일정이고.. 차라리 빨리 끝내버리고 잠시라도 해방되고프단 말임!!! 적어도 상사는 나처럼 밤낮휴일 가릴 것 없이 슈퍼갑 전화에 시달리진 않는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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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21. 22:29

참으로 크나큰 슬픔 sketch fragments 2018. 11. 21. 22:29





슬픔! 절망! 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게 다 과로 때문이야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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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9. 21:50

언제어디서나 노동노예 옥토끼 sketch fragments 2018. 11. 19. 21:50





흐잉잉... 열명 넘게 쓸 수 있는 스마크워크센터에 혼자 앉아 일했는데... 슬렁슬렁 땡땡이까면 딱 좋은 날인데 현실은 역시나 노동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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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5. 18:05

료샤와 잠깐 재회 sketch fragments 2018. 11. 15. 18:05





어제 일 끝나고 인천공항에서 료샤와 재회해 두어시간 같이 얘기 나누고 돌아옴. 료샤는 일본 출장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경유를 하는 거였다. 더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뱅기편이 있었는데 나 보고 가려고 인천공항 경유를 택한 것이다. 무지 고마웠다.



원래는 나도 어제 더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국회에서 생각지 않은 일들이 뻥뻥 터져서 결국 공항에 가니 저녁 늦은 시각이었고 료샤는 비행기 시간도 늦췄다. 흑흑 너는 진정한 친구야.. (나, 나도 인천공항 왕복 택시 탔으니까 진정한 친구... ㅠㅠ)



료샤는 밤 비행기 타고 도쿄로 가고 나는 택시 타고 화정에 돌아옴. 그리고는 몸살 나서 오늘 휴가를 내고 집에 뻗어 있었음.







료샤는 내게 정장이 잘 어울린다는 입발린 말은 절대 못하고(ㅋㅋ 나도 알아 나 이런 스타일 안 어울리는 거ㅠㅠ), 대신 불쌍하다고 했다. 정장이랑 구두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 토끼인데 먹고 살려고 할수없이 해골이랑 날티나는 옷이랑 운동화 대신 이렇게 입고 일하러 다니는구나 하고 ㅋㅋ 게다가 너 같은 권력혐오자가 국회에 가서 일을 하고 오다니 더 불쌍하다며 측은지심을 뿜어냈다... 흑흑 나도 내가 불쌍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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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1. 16:25

이미 월요병 ON sketch fragments 2018. 11. 11. 16:25




흐흑 날씨는 또 왜 이 모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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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0. 15:41

아으아으 인간둔갑도 모자라서... sketch fragments 2018. 11. 10. 15:41





엉엉어헝엉엉 아이고 깨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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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