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고 환한 빛 2017-18 praha2019. 3. 26. 21:57
캄파. 체르토프카 운하.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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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 골목들에서 발견한 색채들.
비둘기조차도 색채와 돌을 딛으며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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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 우예즈드, 페트르진 공원.
이날 말라 스트라나로 숙소를 옮겨왔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인 '안젤라또'에 갔다. 나는 올리브 바질 젤라또, 료샤는 초콜릿 젤라또를 먹었었다. 그 젤라또 맛있었는데...
우리는 이 공원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꽃과 새를 구경하고, 또 계단 아래로 지나가는 빨간 트램과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구경했다. 작년 9월에 나는 이곳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곤 했었다.
까마귀 한 마리가 어정거리고 있었다.
그러더니 마치 경치 구경이라도 하는 양 유유히 아래를 응시...
프라하의 빨간 트램은 참 아름답다. 다른 나라들에서도 트램 타봤고 러시아에도 있긴 하지만 프라하 트램이 뭔가 제일 예쁘고 정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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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프라하 흐라드차니와 말라 스트라나 쪽 골목들 산책하다 찍은 사진 세 장. 하늘이 파랗고 아름다웠는데 같은 날이었지만 찍은 장소와 빛에 따라 파란색이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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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 프라하 캄파 공원. 저녁에 료샤랑 레냐랑 산책 나갔을 때.
레냐 사진 조그맣게 한장. 료샤는 카메라공포증과 좀 이상한 불안증이 있어 자신이나 레냐 사진이 찍히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나도 그의 마음을 존중해 사진을 찍지 않는다만... 레냐 이 사진은 멀리서 웅크리고 있는 실루엣만 잡힌 거니까 올려본다. 빛 때문에 머리색이 더 밝게 나왔네. 원래는 조금 더 노란 금빛이다.
왜 저렇게 웅크리고 있냐면... 저때 무슨 무당벌레인지 뭔지 하여튼 뭔가 날개달린 벌레 있다고 좋아하며 붙잡고 있었음. 나는 벌레 무서워서 이만큼 멀찌감치 도망와서 슬쩍 사진 찍음 ㅋㅋ
보고픈 레냐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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