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2018. 8. 12. 12:28

일요일 이른 오후 티타임 tasty and happy2018. 8. 12. 12:28





몇시간 못자고 여섯시 반에 일어났다. 아침 일찍 기차 타고 2집 내려옴. 기차에서 넋놓고 자긴 했는데.. 차 마시고 나면 낮잠 자야 할것 같긴 하다.














:
Posted by liontamer
2018. 7. 31. 15:54

2집 컴백, 늦은 오후 tasty and happy2018. 7. 31. 15:54






이른 아침 기차 타고 2집 귀가. 아침 먹고 청소 후 쓰러져 잤다. 그저께랑 어제보다 오늘이 더 피곤하고 온몸이 아팠다. 특히 다리가 너무 아팠다. 끙끙대며 잤다. 쌓인 피로가 점점 악화되나ㅠ 머리를 가누기도 힘들고 온몸이 뽀샤지는 것 같음. 낼은 출근해야 하는데 무쌉다ㅠㅠ
















출근하기 시러 ㅠㅠ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9. 23:10

일요일 오후 티타임 tasty and happy2018. 7. 29. 23:10

 

 

일어나자마자 계속 일하고 또 일해서 간신히 자료를 메일로 보낸 후 3시 다 되어 차 마시며 푹 퍼졌음..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찻잔에 담긴 우주  (4) 2018.08.04
2집 컴백, 늦은 오후  (0) 2018.07.31
일요일 오후 창가에 앉아 차 마심  (2) 2018.07.22
일요일 오후, 2집 창가에 앉아  (2) 2018.07.15
여름날 오후  (0) 2018.07.14
:
Posted by liontamer
2018. 6. 3. 14:27

일요일 오후 티타임 tasty and happy2018. 6. 3. 14:27




일요일 오후의 차 우려 마시는 중.

























으앙 오늘이 토욜이면 좋겠다!



:
Posted by liontamer
2018. 3. 17. 14:47

드디어 토요일 오후, 집! tasty and happy2018. 3. 17. 14:47


​​






열시간 넘게 자고, 깨어서도 정오까지 뒹굴다 일어남. 지금도 졸려 죽겠음. 과로!!!



러쉬에서 목욕용품 주문했더니 에센셜 오일에 대한 귀여운 소책자가 딸려옴. 뒹굴빈둥 토요일 오후 티타임에 잘 어울리는 읽을거리임.



​​





봄맞이용 와일드 스트로베리 찻잔 :)







근데 지금도 너무 졸려.. 차 마시고 자버릴 것 같다!!



:
Posted by liontamer
2017. 11. 1. 21:15

곰 세마리와 함께 생일 케익 tasty and happy2017. 11. 1. 21:15

 

 

 

 

생일이라고 휴가를 내긴 했지만 감기몸살 때문에 암것도 못하고 종일 집에서 자고 쉬기만 했다. 전화 축하랑 온라인 축하를 많이 받았다. 다들 감사해요.

 

 

곰 세마리와 같이 차 우려서 허니케이크 먹음. 생일이니까 메도브닉 좀 먹자 하는 마음에 값비싼 오 허니케이크 예약주문했었음.

 

 

간만에 같이 등장한 쿠먀 쿠냐 쿠마~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차는 첫물 버리고 카페인 최소화해서 마셨다. 나중에는 꿀도 타서 마셨다.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티 타임 사진 몇 장  (4) 2017.11.05
병원 갔다가 꾸역꾸역 먹는 중 ㅠㅠ  (2) 2017.11.04
주말 티타임 사진들 + 쿠마  (4) 2017.10.29
새 찻잔들과 함께 한 주말 티 타임  (4) 2017.10.22
낮에 잠시  (4) 2017.10.18
:
Posted by liontamer
2017. 7. 8. 15:42

러시아 생각하며 티 타임 tasty and happy2017. 7. 8. 15:42

 

 

 

 

비는 그쳤지만 흐리고 습하고 어두컴컴한 토요일 오후.

 

기분 전환하려고 화려한 러시아풍으로 티 타임.

 

루스키 무제이에서 사온 러시아 요리 컵받침~

 

 

 

 

작년 여름에 페테르부르크의 어느 기념품 가게에서 사온 뽀드스따깐칙. 이걸 뭐라해야 하나. 이거야말로 컵받침이려나. 러시아에서는 유리컵을 이런 틀에 끼워서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귀족가문이나 잘사는 집에선 순은으로 만든 녀석을 쓰고(엄청 비쌈), 보통은 그냥 스테인레스나 황동, 그리고 이렇게 채색한 녀석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 가게에 이런 금색 칠해놓은 건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신기해서 사보았다.

 

 

 

 

 

 

 

요렇게.

 

 

저 줄무늬 유리컵은 스따깐 이라고 하는데 러시아에서 많이 쓰는 컵이다.

 

 

 

 

 

 

합체~~

 

 

 

 

 

 

 

지난 달 프라하에서 사온 메도브닉.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매주마다 조금씩 해동해 먹고 있음.

 

 

 

 

 

 

 

 

 

 

 

 

 

 

 

 

러시아 전통 무늬와 채색의 호흘라마 나무쟁반으로 마무리~

 

 

 

 

 

 

 

 

 

 

 

쿠마 : 딸기는? 크림 케익은?

 

 

... 한 상 차려드려도 맨날 삐쭉대는 쿠마 ㅠㅠ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