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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기 전에 그렸던 스케치. 커다란 꽃다발이랑 장미 한 송이 꼭 안고 있는 미샤. 공연 마치고 백스테이지에서 :)

 

 

Posted by liontamer

 

 

 

 

오늘이 세계 춤의 날이라고 한다. Happy international dance day~

 

 

춤의 날 기념. 지나와 미샤의 연습실 발레 화보 스케치 세 장 올려봄. 먼저 다리 쭉 뻗고 계신 지나~

 

 

 

 

 

그려놓고 났더니 어딘가 복싱선수처럼 보이게 되어버린 지나 ㅋㅋ 손목토시를 그리지 말 걸 그랬나봐 ㅎㅎ

 

 

 

 

 

다리 쫙 찢으며 한가롭게 쉬고 계신 말썽쟁이 미샤로 세계 춤의 날 기념 스케치 마무리 :)

 

 

Posted by liontamer





오늘의 스케치는 발레 연습실의 미샤 두 컷. 비포 앤 애프터. 



먼저 열두세 살 무렵 소년 시절. 발레학교 연습실에서, 바를 붙잡고 연습하려는 중 :) 눈땡글~








저러던 눈땡글 소년이 커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 성숙한 문어발 꽃미남으로 ㅋㅋㅋ



연습하다가 앉아서 잠시 쉬는 중 :)


Posted by liontamer





오늘 그린 지나 스케치. 흑조 오딜 분장 중인 지나. 흑조 의상은 대충 마린스키 + 옛날 키로프 시절 의상 짬뽕해서 그렸음. 깃털은 내 맘대로 갖다 붙였음. 발레단마다 의상이 천차만별이라... 그래도 지나가 입고 있는 이 의상은 옛날 키로프랑 마린스키 의상에 가까운 편이다. 불 같은 성격의 지나라서 백조 오데트보다는 흑조 오딜이 조금 더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설정하고 있다.




지나 오딜 : 오호호호, 지그프리드 바보넘, 기다려라~ 나한테 홀랑 넘어오게 해주마 꺄하하하~~~







고뇌에 빠져 있는 왕자 역의 미샤 ㅋㅋ



미샤(지그프리드) : 대체 오데트는 뭐고 오딜은 뭐란 말인가... 백조고 흑조고 똑같이 생겼구만... 같은 여자가 옷만 바꿔입고 나온거 같은데... 왜 사나이의 순정을 바쳐서 청혼을 했더니 까만 옷 입은 이 여자는 꺄하하하핫 하고 조롱하며 달아나고 창밖에선 완전 똑같이 생긴 하얀 옷 입은 여자가 퍼덕거리며 원망을 하는 것인가 ㅠㅠ 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단 말인가 흐흑...



.... 근데 미샤 의상은 지그프리드랑 잠자는 미녀의 데지레 왕자 의상이랑 또 막 섞어서 그렸음. 귀찮아서 대충 그리기 쉬운대로 휘갈겨 그려서 그렇다. 이건 그려놓은지 꽤 됐던 그림임. 보석반지는 심지어 세헤라자데의 황금노예 스타일임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들 막 짬뽕해놓음 ㅋㅋㅋ 미안해 미샤야)



미샤 : 몰라 ㅠㅠ 오데트 오딜 다 짜증나 머리아파... 나 그냥 로트바르트랑 사귈래 엉엉...



Posted by liontamer





오늘의 미샤 스케치는 발레 잠자는 미녀 공연 막간 휴식 때 백스테이지에서 돌아보는 모습.


(사실 잠자는 미녀랑 백조의 호수 의상 내 맘대로 섞은 거긴 함^^;) 



쓰는 글에서는 미샤를 해적의 알리 역으로 키로프 무대 첫 시즌 데뷔를 시켰고 본인의 춤이나 안무 스타일도 드라마틱한 쪽이 더 어울리긴 하지만 그래도 클래식 트레이닝을 혹독하게 받은 인물이라 고전발레 왕자님들도 꽤 잘 춘다 :) 잠자는 미녀의 데지레 왕자의 경우 마지막 결혼식 그랑 파에서 빙글빙글 날아다니는 멋진 춤이 있기 때문에 얘한테도 맞춤. 훨훨 잘도 날아다님. 


Posted by liontamer





발레 돈키호테의 여주인공인 키트리를 맡은 지나. 의상이랑 무대 분장까지 다 마치고 분장실 거울 들여다보며 출격 준비 중~



이 의상은 돈키호테 1막 의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키트리 춤은 돈키호테 1막을 제일 좋아한다. 의상도 그렇고. 스페인풍 레이스 겹스커트 팔랑거리며 춤추는 빨강까망 키트리 :))



지나 이미지랑 제일 잘 어울리는 배역 :)



화장이 왜 이렇게 진한가! 하고 놀라지 마세요~ 무대 분장은 원래 이것보다 더 진함.





공연 마치고 분장 지운 후 옷 갈아입기 전에 잠시 발코니에 기대어 쉬는 지나. 미샤가 찍어줌. 

Posted by liontamer

 

 

 

며칠 전 그렸던 에벨리나 스케치. 이 여인이야말로 쎈 언니 스타일:) jewels 단편에서 어린 라라는 이 여인을 보고 하트의 붉은 여왕을 떠올리며 무서워했었음. 그리고 보니 정말 쫌 표독스럽게 보인다. 하지만 맘속은 또 여린 구석이 있어요...

 

 

에벨리나가 나왔던 단편 두개의 링크는 아래 :

 

 * Dolls

01. 에벨리나(http://tveye.tistory.com/6960),
02. 미샤(
http://tveye.tistory.com/6964)
03. 일린(
http://tveye.tistory.com/6969)
04. 에벨(
http://tveye.tistory.com/6972)

 

 

* Jewels

1장 : http://tveye.tistory.com/3390
2장 : http://tveye.tistory.com/3391
3장 : http://tveye.tistory.com/3393 
4장 :
http://tveye.tistory.com/3394
5장 : http://tveye.tistory.com/3395

 

Posted by liontamer





지나. 극장 연습실에서 한참 연습하다 잠시 쉬는 중. 



그저 멍때리고 있음. 아마 일과 마치고 집에 가면서 모코 케익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




밤에 이 스케치 그리고 거의 색칠 다 했을 때쯤 앞 포스팅에서 적은 그 갑질연락을 받고 매우 기분이 안 좋아져 있었음. 세수하고 머리 감은 후 다시 앉아서 색칠 마무리. 그러면서 좀더 진정되었음. 지나야 고마워 :)


Posted by liontamer
2018.01.17 22:31

걱정은 지나의 몫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8.01.17 22:31





오늘 그린 지나랑 미샤 스케치 :) 발레학교 졸업반 시절.



한껏 신나서 눈 땡글땡글 웃고 있는 말썽쟁이 미샤와 혼자 수심에 차 있는 지나님. 



미샤 : 지나야~~ 내가 외국 잡지랑 미제 쪼꼬렛이랑 입수해왔어~~ 공산주의 강령 수업 땡땡이 까고 쪼꼬 먹으며 잡지 보장~~~



지나 : 아으 오늘 장학사 온댔단 말이야압! 이 망할 말썽쟁이 마냥 태평한넘아 아으으으 ㅜㅜㅜ 



Posted by liontamer





발레 지젤 리허설하다가 쉬는 시간에 꽃 물고 멍 때리며 쉬고 있는 지나 :) 아무 생각 없음.

미샤가 슬쩍 찍어준 사진. 



저 꽃은 지젤이랑 알브레히트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하며 꽃잎점 치는 그 꽃 ㅋㅋ 



지젤 의상 차림으로 1막 무대에 올라가 있는 지나 스케치도 전에 올린 적 있다.

링크는 여기 : http://tveye.tistory.com/7342




아마 지나는 2막의 천상적 지젤보다는 1막의 지상적 지젤이 좀더 잘 어울리는 타입일 것이다. 특히 광란씬 :) 2막에서는 미르타의 소환으로 첫 등장해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회전하는 씬.



지나 키가 좀 더 컸으면 서릿발같은 요정여왕님 미르타도 아주 잘 소화했을 테지만 체격조건도 그렇고 미샤와 찰떡커플이라 미르타는 춰본 적이 없고 항상 주역인 지젤을 맡음. 


Posted by liontamer





어제랑 오늘 그린 미샤 스케치. 1977년, 모스크바. 스물두 살. 볼쇼이에 옮겨가 있던 무렵. 이때 지나는 레닌그라드의 키로프 극장에 여전히 남아 있어서 여기 없다.



전에 about writing 폴더에 올렸던 단편 jewels와 dolls가 이 당시의 일이다.



겨울 거리를 혼자 산책하는 중.





얘는 시그니처 패션 아이템이 스카프라서 팬들로부터 수많은 스카프를 조공받고 있음 :)


Posted by liontamer

 

 

 

오늘은 피곤해서 집에서 뒹굴거리며 쉬었고 지나랑 미샤 스케치 세 장 그렸음 :) 미샤 한 장, 지나 한 장, 둘이 같이 있는 그림 한 장. 그 중 마지막의 둘이 같이 있는 스케치 올려본다.

 

 

그려놓고 나니 미샤 표정이 뾰로통한 것이 뭔가 심통나 있음. 대범하신 지나님께서 백허그해주심 :)

 

 

발레학교 졸업반 시절 즈음. 겨울.

 

 

(아무래도 말썽쟁이 미샤는 공산주의 강령 수업 땡땡이치다 걸려서 반성문과 외출금지 징계 받고 풀죽은 것 같아 ㅋㅋ)

 

Posted by liontamer




꼬마 미샤 (= 장래의 말썽쟁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새해 첫 주를 <블라디보스톡-화정-회사가 있는 시골-서울-다시 화정>에서 마무리하면서, 주말 기념 + 조금 늦었지만 새해 기념 꼬마 미샤 스케치 카드 그려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liontamer




새해 맞이 화사한 미샤랑 지나 스케치 :)


커플 아닙니다 절친입니다~ 이때 지나 이미 유부녀... 그저 발레 연습 중입니다~




미샤 : 지나야.. 너 새해에 케익 몇판 먹었어?


지나: 왜! 나 무거워?


미샤 : 아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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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지나 스케치 한 장:) 빨간 머리에 새까만 꽃송이 달고 있는 지나. 리허설 중.




미샤가 지나를 위해 안무해준 스페인 춤 연습하고 있음. 키트리와 카르멘의 춤을 미샤가 재해석한 소품. 지나 생일 선물로 미샤가 안무해주었음 :)



케익과 코트, 스카프, 음반 등등도 모자라 작품까지 조공하는 지나님의 추종자 말썽쟁이 미샤 :)



.. 연말이라 좀 홀리데이 생각나게 화려한 꽃 달아줌 :)





Posted by liontamer






주말에 그린 지나 스케치 두장. 비포 앤 애프터 ㅋㅋ




이건 1966년, 발레학교 2학년 열한 살 지나 :) 수업 중.



지나도 꼬맹이 땐 볼살 포동 :))








1979년, 키로프 극장 공연 리허설 중인 지나. 프리마 발레리나가 되었습니다~



근데 지나가 입은 의상은 내 맘대로 그렸음.. 그래서 이건 미샤가 안무한 모종의 작품이라고 내 맘대로 우김 ㅋ 아이패드 공간이 모자라서 못 그렸지만 파트너인 미샤랑 같이 무대 리허설 중입니다.




Posted by liontamer





오늘 스케치는 두 장 다 연습실 미샤 :) 둘다 며칠 전에 따로 그렸음.



후드 티셔츠에 슬랙스 입고 앉아서 워밍업하고 있는 소년 미샤.








이건 위의 그림에서 몇 년 정도 지난 후. 직접 안무한 작품을 가지고 무용수들이랑 연습하는 중. 근데 그리고 보니 애를 너무 마르게 그려놨음 ㅠㅠ 미안하다 미샤야... 맨날 글에서도 괴롭히고 그림에서도 삐쩍 마르게 그려놓고... 내가 똥손이라 그래 ㅠㅠ


Posted by liontamer
2017.11.22 22:42

지젤 1막의 지나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7.11.22 22:42





며칠 전 올렸던 백조의 호수 오데트 역을 추는 지나(http://tveye.tistory.com/7329)에 이어, 오늘은 낭만발레의 최고 배역인 지젤을 추는 지나.



지젤 1막. 순진한 시골 처녀 지젤. 평민으로 변장한 귀족 알브레히트에게 반해서 꽃점 치려는 중...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ㅠㅠ 이 발레 좋아하는 분들은 저 꽃만 봐도 울컥....)



열심히 1막 지젤 의상 그리긴 했는데 파란색이 좀더 군청빛이 나야 하는데 paper53에서 색깔섞기 쫌 실패함 ㅠㅠ 그리고 흰 드레스 의상은 사실 색깔 칠해도 티가 안 나서 이럴때 똥손의 슬픔이 적나라하게 드러남 ㅜㅜ


Posted by liontamer





주말에 그린 스케치 중 하나.



백조의 호수 오데트 의상 입은 지나 :) 백스테이지. 곧 무대로 나가야 해서 매우 진지한 분위기.



화장이 왜 저렇게 진한가! 라고 하신다면... 무대 메이크업이라서 ㅠㅠ








하지만 평소의 지나는 이렇게~~



메이크업도 별로 진하게 하지 않고 머리도 대충 묶고...



케익만 있으면 빵끗빵끗~~ 행복하게 차 마시며 케익 드시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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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케치도 미샤랑 지나. 로미오와 줄리엣 추는 중. 포스터나 화보 클로즈업 떠올리며 그렸음.

 

 

어제 스케치((http://tveye.tistory.com/7308)에서 연습할 때 삐쳤던 지나는 미샤가 조공한 모코와 타르트와 초콜릿을 양껏 먹은 후 기분이 좋아져서 둘이 다시 찰떡 호흡을 맞추며 춤을 추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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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케치는 연습실에서 발레 리허설 중인 지나랑 미샤. 둘이 파트너로 연습하는 거니까 키로프 시절. 스무살 전후 무렵.

 

 

연습하는 거라서 지나도 레오타드에 그냥 발레 스커트만 겹쳐 입었다. 미샤는 티셔츠 입음. (... 사, 사실 화려한 의상 그리기 귀찮아서 연습실 버전으로 그렸다...)

 

의상도 안 그렸고 포즈도 딱히 무슨 작품이라고 하기 힘든데... 내 맘대로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갖다 붙여봄 :) 지난번에 둘이 로미오와 줄리엣 인터뷰 컨셉 스케치도 하나 그렸었으니까. (http://tveye.tistory.com/7222)

 

 

뭔가에 심통이 잔뜩 나서 입술 삐죽거리고 있는 지나와 그런 파트너를 살살 달래며 애교 떨고 있는 미샤 :)

 

 

지나 : (씩씩...) 어떤 놈이 내 케익 먹었어!!! 휴식 시간에 먹으려고 잘 숨겨놨었는데!!! 내 모코!!!!

 

미샤 : 지나~ 화 풀어~ 내 팬들이 모코랑 타르트랑 엄청 조공했어. 연습 끝나면 그거 너 다 줄게~

 

지나 : 뭐야, 동정하는 거냐? 쳇!! 나도 팬 있어! 너만 팬 있냐! 조공받는다고 자랑하냐!!!

 

미샤 : (내 팬이 훨씬 많은데....) 지나야, 우리 지금 잠깐 쉬고 모코 먹을까? (두들겨맞을까봐 무서워서 ㅋㅋ)

 

 

Posted by liontamer




특히 돈키호테 바질 출 때!!!


바들바들... (한손으로 발레리나를 번쩍 들어야 한다)


..


원래 주말에 유니버설의 돈키호테 보러 가고팠는데 후두염 습격으로 다 포기하고 2집에 처박혔음. 도저히 서울 올라가는 기차를 탈 상태가 아님


그래서 전에 그렸던 바질과 키트리 낙서 올리며 슬퍼하는 중 ㅜㅜ


바들바들~~~


..



검은머리 빨간머리 조합이라 사실 미샤랑 지나의 2인무를 생각하며 그렸다만 미샤는 한손들기를 엄청 잘하는 무용수라 바들바들 아닐듯.. 그리고 지나는 저렇게까지 튼실한 몸매의 소유자는 아님 :)


미샤: 뭣이! 나의 반짝반짝 호수같은 보석눈을 기껏 저런 점 하나로 표현하다니!!


토끼: 그래 ㅠㅠ 너 안 닮았어 엉엉 내가 못그려서 그래ㅜㅜ


지나 : 그래도 넌 날씬하게나 그렸지.. 난 뭐야 완전 둥실둥실 ㅜㅜ 토끼 미워


토끼 : 이거 너네 아니야 그냥 낙서야 엉엉

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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