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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6. 14:06

나른한 토요일 오후, 책 보다가 tasty and happy2017. 8. 26. 14:06






차 한 잔 우려 마심..


책 좀 보다가.. 아무래도 낮잠 자버릴거 같은 느낌이!!!!!






















쿠마 : 책 저리 치워어!! 딸기 어데 갔어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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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티타임의 주인공은 쿠마 ㅇㅅㅇ

(뉴페이스 쿠야 때문에 삐친 쿠마 달래주는 중. 그래서 딸기도 한 알 바침)

 

 

 

 

 

 

 

 

 

 

왼편 뒤에 있는 조그만 체코 도자기는 예전에 카를로비 바리에서 샀던 것이다. 이게 뭐냐면 온천수 담아서 빨아먹는 도자기 병이다. 카를로비 바리가 워낙 마시는 온천수로 유명해서...

 

그 온천수의 맛이란 짭짤한 쇳물 맛이다 ㅠㅠ 몸에 좋다니 첨엔 열심히 받아서 마셨지만 나중엔 몸에 좋아도 이렇게 맛없는 걸 굳이 마실 필요가... 하며 안 마심.

 

하여튼 그래서 카를로비 바리와 그 맛없는 온천수 얘긴 미샤와 스비제르스키의 데이터 구축용 소설에도 등장시킨 적이 있다 :) 마침 생각나서 그 얘기 발췌해 오늘 올려본다. 여기 : http://tveye.tistory.com/6317

 

금요일에 사왔던 흰 장미 분홍 장미는 이제 완전히 활짝 피었다. 저렇게 크게 피어나는 꽃일 거라곤 생각 안했었다.

 

 

 

 

 

 

 

 

 

활짝 피어난만큼 이제 시들기 시작해서... 매일 겉의 시든 꽃잎들을 한두장씩 떼어내 주고 있다 ㅠㅠ

 

 

 

나는나는 집토끼 'ㅅ'

:
Posted by liontamer
2017. 2. 4. 17:42

일 안하고 뒹구는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7. 2. 4. 17:42

 

피곤해서 자다깨다 하면서 엄청 늦게 일어났다. 하기 싫은 청소를 한 후 햇반과 지난주에 만들어둔 반찬을 곁들여 아주 늦은 아점(2시에..) 먹고 차를 마시며 '냉장고를 부탁해' 재방을 보았다.

 

회사고 집이고 내내 일만 하다가 오늘 일을 안 하니 뭔가 특별한 날 같은 기분이....(아이 이게 뭐야)

 

내일 기차로 다시 2집에 내려가야 함.

 

기분전환하려고 로모노소프 그젤닉 찻잔 꺼냄. 이거 꺼내면 작년 여름이 생각난다...

 

 

 

 

 

 

 

쿠마야 너를 위해 준비했어 딸기 생크림 롤~

 

쿠마 : 어흠 이 정도는 기본으로 갖다바쳐야지!!

 

토끼 : 고마움을 모르는 곰팅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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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