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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23:02

1월 1일의 블라디보스톡 중심가 2017-19 vladivostok2018. 1. 15. 23:02





새해 첫날. 낮에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가로 나가서 그루지야 식당에서 밥먹고 얼어붙은 바다도 걷고 근처 골목들을 산책했다. 



텅텅!!!!



폰으로 찍었음(추워서 카메라 못 꺼냄) 색깔이 맘에 들어서 올려보는 사진 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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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6월 25일. 이날 수도원 가려다 버스 잘못 타서 타브리체스키 공원까지 갔던 날.

처음엔 숙소 쪽에서부터 카잔스카야 거리를 쭈욱 따라 계속 걸어서 수프 비노에 가서 점심을 먹었었다.

걸어가다 발견한 깃털.

 

 

이건 길 잃고 잘못 들어갔던 타브리체스키 공원.

 

일광욕하고 있는 저 꼬마 소년이 꼭 레냐 더 어릴 때랑 닮아서 뒷모습만 살짝 찍어봤다. 레냐도 옛날엔 이랬는데 점점 머리색이 짙어지고 있다. 료샤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어릴땐 금발이었다고 한다!!! 그럼 레냐도 크면 갈색머리 되겠구나!!

 

 

숙소에서 카잔스카야 거리 따라 계속 걸어가며 찍은 사진 몇 장. 이날 아주 더웠다.

 

 

 

난 항상 선명한 색채, 쇄도하는 색채들을 좋아한다.

 

 

 

마지막은 어정어정 걸어가던 비둘기 한 마리.

그러니까, 비둘기 한 마리만 있을 땐 별로 박테리아 생각이 안 난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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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4. 5. 19. 21:17

문과 창문과 입구 russia2014. 5. 19. 21:17

 

 

3월말~ 4월초. 상트 페테르부르크.

 

벌써 한 달 반이나 지나서 그런지 언제 다녀왔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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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