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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3. 08:35

다시 저기에 있고 싶다 2022 vilnius2022. 8. 23. 08:35

 

 

 

아아아아 너무너무 피곤한 아침이다. 이미 출근한지 한시간이나 지났다. 너무 피곤하고 몸도 아프고 졸리고... 그런데 오전부터 빡센 워크숍이 기다리고 있고... 정말 저 침대에 기어들어가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싶다. 남이 청소해주고... 맛있는 밥도 주고... 내키면 저녁에 나가서 놀고... ㅠㅠ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도 안 남 ㅜㅜ 저 침대는 참 푹신하고 편했다 엉엉... 

 

 

 

 

 

 

하염없이 머나먼 곳의 -남이 정돈해주는- 침대를 그리워하며 ㅠㅠ 바쁘고 피곤하고 괴로운 아침에 울부짖는 중... 

 

 

 

 

 

 

 

 

 

 

 

 

얼마나 갈망했으면 사진도 줄줄이 ㅠㅠ 제발 토끼성인 우렁집사 토끼별 뭐가 됐든 오늘 나를 노동의 구렁텅이에서 좀 꺼내주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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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9. 17:36

목욕하다 불현듯 슬퍼짐 sketch fragments 2021. 12. 19. 17:36

 

 

 

흑흑, 주말이 다 가버렸다. 내일 또 출근을 해야 한다. 내일은 오전 오후 내내 괴로운 회의 일정이 가득가득... 그래서 목욕하다 불현듯 슬픔에 사로잡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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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라고 할 것도 없음. 최대한 껴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만 구성함. 이렇게 완전무장을 하고 출근... 

 

 

 

 

 

옷을 너무 껴입어서 움직임도 둔하고 마스크까지 써야 하니 멀미도 남.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은 재택근무 필수라고 하면 참 좋겠다. 완전 뒤뚱뒤뚱~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 옷차림 때문에 이미 모든 기운 다 소진!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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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5. 21:42

여름 휴가 다 써버린 토끼 sketch fragments 2020. 7. 25. 21:42

 

 

 

이번주 여름 휴가는 이렇게 다 지나갔다. 흑흑 아쉬워라 엉엉 회사 가기 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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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7. 19:42

집토끼의 토요일 sketch fragments 2020. 6. 27. 19:42

 

 

 

토요일은 이렇게 보냈다.

(그려놓고 나니 본모습보다 미화됨 ㅋㅋ)

 

 

:
Posted by liontamer

 

 

 

며칠 전에 그랜드 호텔 유럽 sns에 올라온 셰프의 특제 보르쉬 영상을 보니 갑자기 보르쉬가 무지 먹고파서 오늘 아점으로 끓여 먹었다. 그랜드 호텔 유럽은 조식 뷔페가 훌륭한데 보르쉬가 특히 맛있다. 영상을 보니 거기 셰프는 닭뼈로 육수를 내고 닭고기를 썼다. 오리고기, 돼지고기 등 육수는 가지각색으로 낼 수 있는데 그래도 보통은 소고기로 낸다.

 

이번 주 내내 너무 바빴고 피곤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나는 오늘 대충 약식으로 끓이고 게으른 자의 눈속임 재주를 좀 피웠다. 평소에 쓰지 않는 것을 활용해 보았음.

 

 

대부분의 요리가 그렇듯(특히 양식이 그렇다) 재료 준비가 거의 7~80%인데 나는 아무리 요리를 해도 앞발이라 칼질이 힘들고 또 야채를 사다놓으면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볶음밥용으로 아주 작게 썰어놓은 냉동 야채를 한봉지, 이상하게 이 주변에서는 홀토마토는 팔아도 토마토 페이스트 통조림은 안 팔아서, 홀토마토는 좀 싱겁고 많이 시큼하기 때문에 그냥 레토르트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반봉지 써 보았다.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역시 맛의 담백함이 좀 덜하다. 다음엔 이 소스는 쓰지 않고 다시 홀토마토를 쓰는 것으로....

 

 

치킨스톡은 원래 넣어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간 맞추고 육수 내는 수고를 좀 덜어보려고 조금 넣어보았다. 그럭저럭... 근데 굳이 안 넣어도 큰 차이가 없다. 어차피 소고기로 육수를 우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간 맞추기는 좀 편해짐.

 

 

하여튼 이렇게 대충 끓였지만 맛은 역시나 보르쉬 맛이 잘 나옴~ 다만 시판용 토마토 소스를 썼더니 거기 양념이 되어 있던 탓에 오레가노와 오일 맛이 나서 이것만 감점하기로 함.

 

 

양배추를 넣으면 조금 더 시원한 맛이 나는데 그건 남은 거 뒷처리가 힘들어서 이번에도 생략함. 원래 정통 러시아식으로 하면 비트, 고기, 양배추가 3대 메인이다.

 

 

.. 지금 그림을 잘 보니 하나 빠졌다. 고기랑 비트를 첨에 올리브유 두르고 볶을 때 보드카를 넣어준다~ 보드카 그리는 거 빼먹음. 하지만 어차피 그릴 자리도 모자랐다 ㅋㅋ

 

 

 

 

짠~

 

 

스메타나만 있으면 완벽할텐데....

 

 

 

 

그래도 맛있음~

 

 

 

 

 

오늘 오후는 이렇게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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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3. 18:22

잘못 읽다 못해 이렇게까지... sketch fragments 2020. 5. 23. 18:22

 

 

 

지난 주에 있었던 일...

 

 

잘못 읽음 시리즈는 이렇게 계속된다 흐흑... 졸지에 봉변당한 딱따구리...

 

 

그와중에도 '딱따구리 볶음', '딱따구리 조림', '딱따구리 구이' 등으로 머릿속에서 저 잘못 읽기는 자기 혼자 확산 일로....

 

 

 

... 이전의 잘못 읽음 시리즈는 여기

 

https://tveye.tistory.com/10217

https://tveye.tistory.com/10174

https://tveye.tistory.com/9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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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5. 14:25

쉬는 중 sketch fragments 2020. 3. 5. 14:25

 

 

 

피로가 너무 심해져서 대휴를 내고 오늘 하루 쉬는 중. 하루로는 모자란다만 너무 바빠서 더는 불가능. 그래도 뻗어서 한참 자고 일을 잠시라도 안 하고 말을 안 하니 조금은 살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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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 18:57

익숙한 장면 되풀이 중 sketch fragments 2020. 3. 1. 18:57

 

 

 

 

 

 

이번주까지 3주 연속 이러고 있다 ㅠㅠ 노동노예 우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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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로 점철된 일주일을 마치고 간신히 토요일에 좀 쉬고 있음. 배스솔트 풀어서 다라이에 들어가 따끈한 목욕도 좀 하고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그런데 슬슬 졸려옴...

 

 

원래 맨날 이래야되는데, 나는 집토끼인데! 근데 너무 혹사당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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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7. 21:04

레냐의 전화 sketch fragments 2020. 2. 27. 21:04

 

 

 

 

레냐는 나에게 절대절대 회사 가지 말고 집에 꼭꼭 숨어있으라고 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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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4. 21:29

일하느라 녹초... sketch fragments 2020. 2. 24. 21:29

 

 

 

으어어어어어어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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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3. 21:33

불쌍한 노동노예들의 일요일 sketch fragments 2020. 2. 23. 21:33

 

 

 

우아아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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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5. 16:46

미션 완수는 했는데... sketch fragments 2020. 2. 15. 16:46

 

 

새치 집중구역은 이제 금빛 오렌지 띠가 되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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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엉엉 흐흑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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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21:30

눈땡글 토끼의 눈물겨운 노력 sketch fragments 2019. 12. 18. 21:30

 

 

하여튼 이렇게 해서 오늘의 회의에서는 어느 정도 방어와 관철에 성공했다. 끝나고 나서 갑 중 하나가 입술이 오늘따라 새빨개서 엄청 강력해보인다는 말까지 했음. 우씨 그러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느냐 ㅠㅠ 정말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가 -_- 만만해보이는 것도 싫고 만만해보인다고 쉽게 대하는 것은 더 싫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열받음. 사실 아무리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핏빛 레드립을 발라도 뜯어보면 눈땡글 둥실토끼라서 알게 모르게 손해보는 일이 많다.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원칙과 상식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인정되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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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4. 21:38

겨울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12. 4. 21:38



다시 이러고 출퇴근하는 계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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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1. 22:50

레냐의 팩폭 2017-19 petersburg2019. 11. 21. 22:50





이번에 갔을 때 레냐가 농담기 없이 진지하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ㅠㅠ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흐아앙.... 



사정없이 진실만을 말하는 레냐... (료샤랑 똑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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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0. 22:46

토끼에게 대체 왜 이러는 거야 sketch fragments 2019. 11. 20. 22:46




으아아아앙 정말 해도 너무해... 나 인간 아니라고 토끼라고 앞발 달렸다고... 으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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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1시 40분이니 졸린 것도 당연함. 너무 졸리고 피곤하다. 비행기는 두시간 후 뜨고 뻬쩨르 공항엔 여기 시각으로 밤 11시 15분에 도착하니 짐 금방 찾고 호텔 픽업 타고 가더라도 자정 한참 넘겨야 숙소에 도착할듯. 으앙 빨리 침대에 눕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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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출근룩 sketch fragments 2019. 11. 1. 21:29





이러고 출근. 다들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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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레냐야 그것은 내가 노동노예 옥토끼이기 때문이란다~ 11월 딱 그 1~2주 정도만 올해 그나마 일이 덜하기 때문이란다 흐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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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미션 클리어 sketch fragments 2019. 10. 26. 23:14

 

 

두달만에 다크레드 색깔도 다 빠지고 뿌리염색도 해야 하고 새치집중구역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 한달 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분 전환이 필요하기도 해서 미용실에 다녀옴. 히피 펌 비슷하게 뽀글뽀글 볶았음. 컬이 이쁘게 나와서 기분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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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며칠 전의 아주 힘든 회의를 마치고...

 

그 회의에는 여기저기서 각각을 대표하는 여럿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는 몇년 전 나와 함께 일했던 후배가 끼어 있었다. 이 친구는 이직해서 저 중 한곳에서 자리잡아 일하는 중이다. 나이는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어려보이지도 않고 키도 크고 외모도 세련된데다 누가 봐도 쎈 인상이라 예전에 볼때면 속으로 '아 나도 쟤처럼 저런 이미지가 좀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만만해보이지 않을텐데...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음. 근데 이 친구가 마음이 무척 여려서 잘 울기도 했고 어려운 일도 많이 겪어서 여러번 같이 얘기도 나누고 좀 도와준 적도 있었다. 그러다 이 회의에서 몇년만에 만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회의 마치고 이런 말을 해서 나는 쫌 두둥... 중요한 회의였으니 그렇게 보였다면 나름대로 다행인 건데....

 

근데 나 사실 이 회의 끝나고 피로가 겹쳐서 결국 몸살나서 어제 출근 못했음. 나 카리스마 넘치는 인간처럼 잠깐 둔갑했지만 역시 토끼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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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7. 20. 21:23

이상과 현실 sketch fragments 2019. 7. 20. 21:23

​​

 

정말 그런 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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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