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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4 오늘은 아점 아니고 아침, 오후엔 쿠마 쿠야랑 차 한 잔 2
  2. 2016.08.25 수도원 꿀 8

 

 

 

오늘은 일찍 일어나 사전투표도 하고 10시 좀 안되어 이렇게 아침도 챙겨 먹었음!

 

 

 

 

휴일에만 이렇게 야채랑 과일 등을 제대로 챙겨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평일엔 게을러서 ㅠㅠ

 

 

 

 

 

 

 

 

 

 

 

 

 

아침이라 빈속이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배합된 '바이칼의 꿀' 홍차에 진짜 꿀도 타서 마셨다.

 

 

 

오늘 아침은 러시아식 세팅.

 

 

 

그래서 컵받침도 러시아 음식 시리즈로 :)

 

 

 

 

 

꿀도 러시아 찻집에서 사온 돈니코바 꿀 타서 마심

 

 

 

 

 

 

 

 

오후 늦게 다시 차를 한 잔 마셨다.

 

 

 

 

 

 

 

 

 

 

 

딸기 없다고 쿠마가 막 툴툴거리려는 찰나...

 

 

 

쏙 끼어든 쿠야~

 

쿠마는 화내려다....

 

 

 

쪼끄만게 먹으면 얼마나 먹겠냐 싶어서 아량있게 봐주기로 함

 

어마나 쿠마야 너 철들었구나~~

 

(사실은 딸기랑 생크림 케익 아니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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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6. 8. 25. 21:51

수도원 꿀 2016 petersburg2016. 8. 25. 21:51


지난번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수도원에 갔을 때 언제나처럼 수도원 차도 마시고 사과빵도 먹었다. 그리고 야외에서 열린 시장에서 수도원 차들도 몇가지 사고 이 꿀도 샀다. 배 아플때 좋은 꿀로 골라달라 해서 이것저것 맛본 후 이 꿀로 낙착. 이것은 고수 꿀이다. 허브로서의 풀떼기 고수는 안 먹는데 의외로 꿀은 괜찮았다.


이 꿀을 살 때까진 료샤가 별로 쿠사리를 안 줬는데 그 이후 홍차를 이것저것 시향하고 사기 시작하자 옆에서 상술에 넘어가느니 귀가 얇다느니 하며 엄청 툴툴댔음 -_- 흥, 나 관광객이다 이놈아!!!!


(그때 홍차 시향하고 샀던 얘긴 여기 : http://tveye.tistory.com/4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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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