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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토요일 밤 : 리시안셔스, 피곤해, 우렁이 정말 필요한데

liontamer 2025. 5. 31. 21:31

 



리시안셔스를 타임세일하고 있어 흰색을 한단 샀다. 하얀 드레스 같은 꽃.



너무 피곤했다. 새벽에 두어번 깨고 또다시 잠들었다. 아침에 깨어나 한동안 침대에 늘어붙어 있다 또 잠들었다. 열시간도 넘게 잔 것 같은데 계속 자고만 싶었다.



늦게 일어나 청소와 목욕, 식사, 차 마시고 독서 등 평이한 토요일 하루를 보냈다. 내일 업무 때문에 시내에 출장을 다녀와야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ㅠㅠ 내가 결정하기 나름인데, 사실 너무 가기 싫은데 또 안 가자니 좀 신경이 쓰이고... 우렁이가 나로 둔갑해서 다녀오면 좋겠다, 흐흑...
 
 
 
 

 
 
 
 꽃 사진 몇 장 더 접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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