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and happy

토요일 오후

liontamer 2025. 5. 31. 17:41

 

 

 

토요일 오후 티타임. 작년 빌니우스의 스코니스 이르 크바파스에서 사왔던 다즐링을 우려 마셨다. 최상급 햇다즐링이었는데 이미 연도가 지나서 이제 더이상 '햇'은 아니다만, 그래도 향긋하고 맛있다. 너무너무 피곤해서 엄청 많이 잤는데 아직도 졸리고 온몸이 쑤시고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