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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기 전의 퀵 스케치. 쪼끄만 오렌지 냥이 꼬옥 안고 있는 연분홍 소년 미샤 :)

 

원래 아기고양이로 그린 건데, 색깔 넣다가 흰털이 많이 들어가면서 쫌 애매해짐.. 아기냥이로 봐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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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1. 12. 22:12

도시의 맛 서울의 맛~ tasty and happy2019. 1. 12. 22:12

 

 

다샤님 덕에 되게 오랜만에 이태원 갔다 :) 근사한 브런치와 디저트를 먹고, 근처 다른 카페 가서 차도 마시고, 그러고는 또 근처의 작은 베트남 음식점 가서 간단한 저녁 먹고 등등... 즐거운 시간 보냈음. 와아 오늘은 서울토끼 도시토끼~! 고마워요 다샤님 :)

 

레몬 라임 비터 에이드.

 

 

파블로바~~

 

 

 

이쁘니까 한컷 더...

 

이것을 마지막으로 이 파블로바는 파괴와 해체의 카오스로...

 

 

 

 

​내가 고른 것은 스크램블드 에그와 구운 버섯, 시금치와 아보카도. 맛있었다!

 

 

 

 

다샤님의 연어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여기는 호주식 브런치 카페였다. 파란색이 이뻤다. 그리고 동네 특성상 외국인들이 계속 드나들었고 이쁜 강아지들도 봐서 좋았다~

 

 

 

 

중간에 간 카페는 사진 제대로 찍은 게 없음. 얘기꽃 피우느라. 이 사진은 마지막에 들러 밥먹은 베트남 쌀국수집. 다샤님은 쌀국수, 나는 볶음밥 먹음. 음식 사진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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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1. 12. 00:38

립스틱 얼룩 + 카페 사보이 2017-18 praha2019. 1. 12. 00:38





번지지 않고 지속력이 좋고 묻어나지 않는다는 평을 받는 립스틱과 틴트 등을 여럿 써 보았다. 특히 빨강(왜냐하면 빨강은 내 색깔이니까~) 그런데 다 이렇게 묻어나고 얼룩을 남김! 덜 번지고 지속력이 좋은 넘들도 있긴 있다. 하지만 찻잔엔 다들 자국을 남겼다.



사진은 카페 사보이. 여기는 식사도 디저트도 다 맛있긴 한데 항상 사람이 많다. 그리고 차 값 역시 딴데보다 비싼데 엄청 작은 티포트에 준다. (그게 쫌 불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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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