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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알리사 스케치 한 컷 더.



이건 1973년 무렵. 스물 서넛 즈음. 결혼 앞두고. 아직 볼살 토실 :) 눈에는 역시 심통 가득~





Posted by liontamer




지난 12월 30일.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가를 따라 걸으며 찍은 사진 몇장. 빠끄로프 사원 오가는 길에 찍었다.



위의 사진은 오케안스키 대로 30번지 표지판.










쓰레기통에 붙어 있는 저 노란 전단지에 씌어 있는 문구는... '해충박멸!! 냄새없음'



어딜 가나 벌레는 무서워 ㅠㅠ






이건 정류장의 버스 노선도와 첫차/막차 시간표.






따뜻한 음료 - 커피, 홍차, 코코아 :))



이때 엄청 추워서 저 간판 보고 홀린 듯 들어갈 뻔했다 ㅎㅎ


Posted by liontamer




우왁 오늘 정말 장난아님!!!





으앙 나 내일 어떡해 ㅠㅠㅠ 제발 내일은 눈이 안 오게 해주세요 눈 다 녹게 해주세요 으아아아...



Posted by liontamer


엄청난 폭설! 이 동네는 오후에 대설경보가 내렸다.​ 저녁까지 아마 20센티는 온 것 같다. 그런데 내일까지 계속 눈이 온다고 한다. 제설을 제대로 해주지 않기 때문에 걸어서 출퇴근하기가 정말 힘들다. 어그부츠와 패딩으로 중무장하고 나왔었지만 심지어 부츠 사이로까지 눈이 새어들어왔다. 종아리까지 푹푹 빠졌다. 점심 먹고 들어오다 결국 한번 미끄러져서 무릎꿇고 넘어졌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무릎엔 피멍 들었다. 그정도로 그쳤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다. 제대로 미끄러졌으면 큰일날 뻔 했다.


연말에 블라디보스톡 갔을때 12월 31일에 눈보라 몰아쳐서 엄청 고생했는데 물리적 눈의 양은 오늘 여기가 훨씬 많다! 그나마 러시아는 제설이라도 해주지... 여기는 제설도 엉망이라 인도는 엄청나게 눈이 쌓였다.



너무 눈이 많이 내려서 오늘은 1시간 조기 퇴근 공지까지 내려졌다. 차를 가지고 온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 1시간 조기 퇴근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그러나 결국은 일 때문에 5시에 퇴근하진 못하고 5시 40분쯤 나섰다. 그나마도 아직 빛이 좀 남아 있을 때라 다행이었다. 집에 막 들어오자 바깥이 완전히 캄캄해졌다. 눈이 종아리까지 쌓여 있는 상황에서 해가 지고 컴컴해지면 정말 걸어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내일 지각하지 않으려면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 날씨마저 추워지니 내일은 엄청나게 쌓인 눈이 꽁꽁 얼어붙을 것 같다. 출근이 두렵다!!!!!



많이 바쁘게 일했다. 다음주까지 완료해야 하는 중장기 예산계획 때문에 오늘 각 부서에 작성양식과 작성안내를 자세히 적은 자료를 배포했다. 내일 아침에 부서들을 돌아다니든 아니면 담당자들을 소집해 회의를 하든, 하여튼 대면해서 작성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는 옆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은 후 기차역으로 가서 ktx 타고 또 BRT를 타고 세종시에 가서 예산작성교육을 들어야 한다. 좀 걱정이다... 이 눈은 쉽게 그칠 것 같지가 않은데... 혼자서 대중교통 타고 또 도보로 한참 걸어서 들어가야 하고 나올 때도 마찬가지이니... 부디 내일 눈이 그치기를.. 적어도 세종시 쪽은 눈이 안 왔거나 다 녹았기를 ㅠㅠ



우이씨... 맨날맨날 일만 해 노동노예야 흐엉 ㅠㅠ 아휴 재미없어어어!!!













글만 있으니 썰렁해서... 방 안 사진 몇 장. 냉장고에 붙여놓은 페테르부르크 자석과 이런저런 엽서들, 테이블 위의 천사들, 그리고 책상 선반 위의 책 몇권과 정교 천사들, 카톨릭 묵주 등등... (뭔가 참 일관성 없다)



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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