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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죽겠다 ㅠ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6시에 무거운 캐리어 질질 끌고 지하철 두번 갈아탄 후 한참 걸어서 국회에 7시 40분 도착... 예산 심의회의 동안 내내 복도 테이블에서 대기..



오늘은 그래도 다른 이슈들 때문에 예산회의는 4시쯤 끝났다. 빨리 끝나서 다행이라며 가방 끌고 넓은 국회를 가로질러 지하철역 도착, 막 전철 타려는데 상급기관에서 전화가 왔다... 오늘 회의에서 나온 서면 질의자료 분류해서 답변서 제출해야 하니 도로 들어오라고 ㅠㅠ



그래서 찬바람 맞으며 또 가방 끌고(가장 안에 노트북과 휴대용 프린터 들어 있어 무거움) 도로 들어옴... 그리고는 무한정 대기 중이다.. 심야에나 자료 분류가 끝나면 그때에야 우리에게 자료가 배부되고 낼 오전 중에 작성 제출하라고 하는 것이다.



 


(무작정 기다리는 중 ㅠㅠ)




모든 갑질과 비효율성의 총본산이 여기 있다. 어떻게 이 노가다 방식은 십몇년 전과 달라진게 없는지... ㅠㅠ



너무 피곤하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새벽까지 여기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간신히 나아가던 감기도 다 도질 듯.. 주말에도 자료 만들어서 내야 한다.



집에 가고 싶어 흐흑.... 너무 피곤하다... 상급기관에선 그냥 들어가라 하는데 고지식한 상사는 그래도 남아 있어야 한다며(그쪽 눈치보느라) 붙어 앉아 있다. 돌아버리겠다 ㅠㅜ 차라리 뭔가 일을 하면서 남아 있다면 또 모르겠는데 무조건 기다리고 있다. 밤새고 새벽에 갈듯 ㅠㅠ



아 정말 싫다.. 흑.,




..


추가.


밤 10시인데 끝날 기미는 안 보이고 목 아파 죽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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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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